산불 예방&산불 행동 요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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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천시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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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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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은

예방이 가능했던터라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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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타까운 것은

산불로 인해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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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대응 요령에 대하여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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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

조금 더 주의 깊게 살피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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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산불 시

3천만 원 이하 벌금 또는 3년 이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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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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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 소각 금지

산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영농부산물 등을

소각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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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리가 건조하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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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취사·야영·실화 등으로 산불 시 처벌

허영된 구역 내에서만 취사나 야영을 하며,

화기 사용 후에는 불이 꺼졌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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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산행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소지 및 흡연 금지

원인이 될 수 있는 화기는 소지를 자제하고

흡연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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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입산통제구역, 등산로 폐쇄 구간 출입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구간으로

지정된 장소는 출입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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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는 이렇게 준비해요.

1) 지역 대피 안내에 귀를 기울이고

이웃 주민과 수시로 연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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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즉시 이동할 수 있도록 비상용품과

외출용 가방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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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역의 비상 대응 계획과 대피할 장소,

최선의 경로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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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든 창문과 문을 닫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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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튼을 제거하고 가연성 기구는 되도록

창문과 문에서 멀리 떨어진 방 중앙으로

옮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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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스를 차단하고 불을 켜두어

연기나 어둠 속에서도 소방관이

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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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서는 이렇게 준비해요.

1) 집 주위에 있는 가연성 물질을

되도록 집에서 멀리 옮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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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떨어진 불씨로 불이 붙는 것을 대비하여

집 주위에 충분한 물을 뿌려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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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집 주위에 있는 스프링클러나 호스의 물을

흐르는 상태로 두지 않습니다

*산불진화 작업 시 진화용수 수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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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부 조명을 켜두어 연기나 어둠 속에서도

소방관이 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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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차량 이용에 대비하여 차량을 진입로 근처로

이동시킨 후 키는 가지고 있도록 합니다.

*차량 연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대표 경로에 있는

주유소를 알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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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변 이웃이 대피 준비를 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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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이렇게 해요.

1) 축사 주변의 가연성 물질을 멀리 옮겨놓고

충분한 물을 뿌려 두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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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축 또는 반려동물을 두고 대피할 경우를

대비하여 충분한 물과 먹이를 준비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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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피 시 산불이 번지는 상황을 대비하여

축사의 문을 열어두고 반려동물의 목줄을

느슨하게 풀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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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야영(캠핑) 중에는 이렇게 해요.

1) 구역 내 안내방송, 휴대전화 등을 통해

위험 상황을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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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행 또는 야영(캠핑)을 멈추고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경로를 피해

산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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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에서는 이렇게 대피해요.

1) 대피를 권장하는 지역의 안내가 있는 경우

즉시 안내된 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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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혹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대피 상황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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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피 시 관계자의 지시에 따르고 재난문자,

방송 등 산불정보에 집중하여

위험 상황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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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피장소로 이동 시 산과

멀리 떨어진 도로를 이용하고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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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피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에도

연기 냄새가 나거나 두려움을 느낀다면

산에서 떨어진 마을회관, 학교 등의

안전한 장소로 즉시 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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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야영(캠핑) 중에는 이렇게 대피해요.

1) 산행 중 대피 시 계곡부는 피하고 가능하면

활엽수가 있는 구간을 따라

신속히 하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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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영 중 대피 시 산과 멀리 떨어진 도로를

이용하여 산불확산 구역과 멀리 떨어진 안전지대로

신속히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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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경우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가지 등을 제거한 후

엎드려 낮은 자세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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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있을 때

1) 아기는 띠를 이용해 안고 손을 자유롭게 하여

아기와 자신의 신체를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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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린이의 경우 헤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고

대피하며, 행동요령을 말해주어

함께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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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나 몸이 불편하신 분

＜ 평소 준비사항 ＞

- 가족, 친지, 이웃 등 산불 발생 시

도와줄 수 있는 보호자(조력자)를 미리 정하고 도움을

요청할 방법(전화 등)을 구체적으로 정합니다.

※ 보호자(조력자)의 연락처가 포함된 비상연락망을 사전에 준비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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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복용하고 있는 약을 충분히 준비하고,

대피 시 도움이 되는 기구(지팡이, 휠체어 등)을

미리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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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자(조력자)의 역할 ＞

안전취약계층에게 평소 산불행동요령을 주기적으로

교육 및 훈련하여 대피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안전취약계층 :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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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자서 행동하지 않고 이웃 또는

거주지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 긴급 시에는 소방서(119) 또는 경찰서(112)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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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거동이 불편한 경우 조금이라도 안전한 장소에서

도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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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각장애가 있는 경우 라디오나 텔레비전 등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위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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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 텔레비전의 자막방송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장애를 알려 안전한 장소로 유도 및

필요한 배려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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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신이 불안정하거나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서두르지 말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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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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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가까운 곳에서 연기 또는

불꽃을 목격하였을 시

신속한 신고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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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119), 경찰서(112)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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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군·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또는

시·군·구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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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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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 스마트산림재해 ＞ 앱의

‘신고하기’를 통해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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