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겨울 실내 아이랑 가볼만한 곳 3곳을 소개합니다

3월 개학까지

앞으로 3주가 남았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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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중인 아이들과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가볼만한 곳이 절실한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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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이랑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1️⃣조례호수 도서관

2️⃣순천 철도문화체험관

3️⃣호남호국 기념관

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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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고

유아, 초등 자녀와 함께 오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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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육아하기 좋은 점으로

신축 도서관이 개관을 하고

도심 곳곳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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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순천시립 조례호수도서관은

근처 호수공원이 가까워서

산책하거나

주말 나들이 코스로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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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신발을 벗을수 있고

호수 창밖을 바라보면서

책읽기에 집중할수 있는 공간은

아이와 함께 오기 편하고

평일은 엄마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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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명절연휴부터

시작된 강풍과 추위에

아이랑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따뜻하고 편하게 그림책을 읽고

책육아를 할수 있는 도서관 나들이는

육아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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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철도문화체험관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철도관사마을과

기적소리전망대까지 코스로

다녀오면 더욱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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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문화체험관과

철도관사마을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두곳 모두 무료 입장 가능하며

실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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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한 실내 공기에

아이는 겉옷을 벗고

먼저 달려간곳은

미니 꼬마 기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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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저처럼

아이와 함께 온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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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기차를

그려볼수 있는 공간도 있었지만

인기 있는곳은

미니 꼬마기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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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탑승 가능하고

최소인원 몇명만

모여지면 바로 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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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기차체험은

실제 기차를 탄듯한 떨림과

칙칙폭폭 소리,

창밖으로 순천 랜드마크를 확인하며

소개하는 영상이 플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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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경험할수있는

리얼한 기차 체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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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철도문화체험관에

상주하는 문화해설사님을 따라서

지하 전시관을 내려가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일제시대 순천의 역사와

우리나라 기차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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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쓰윽~

구경하며 지나가는것보다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보니

이 공간이

더욱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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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이나 6.25,

광복절이 있는 달이면

아이랑 방문하는 호남호국기념관은

몇번을 와도

두근거림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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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랑

역사책이나 한국사 한권을 챙겨

살아있는 역사 탐방하기

더욱 좋은 시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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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특별전시관,

2층 3개관

그리고

3층 나라사랑놀이터,

체험관, 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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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상관없이

언제든지 둘러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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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함께 오면

발걸음을 옮기는 섹션마다

느껴지는 벅찬 감정이

코끝을 시큰거림을

공감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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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을 실천한

그 시대의 학도병 이야기는

지금 이 시대의 학생으로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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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함께 온다면

3층 나라사랑놀이터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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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태극기나 무궁화를

만들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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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D체험관도

운영 중이니 다양한 체험도

경험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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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겨울방학 기간동안

순천 아이랑 가볼만한 곳

또는 순천 실내 여행지로

1️⃣순천시립 조례호수도서관

2️⃣순천 철도문화체험관

3️⃣호남호국기념관은

무료 입장, 무료 이용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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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이 되고,

여행이 교육과 놀이가 되는 3곳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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