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동 시민들이 쉬어가기 좋은 공원, <권선중앙공원>에 찾아온 가을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수원시 권선동은 만들어진 지 꽤 오래된 동네인데요. 구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에는 그래서 30년이 넘게 자라고 있는 가로수들이 빽빽하게 세워져 있을 뿐 아니라, 그만큼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시민들도 많이 계신데요.
이렇게 권선동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이 특히 잘 이용하고 있는 공원이 한 곳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권선동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점차 이용하고 있는 공원인 <권선중앙공원>입니다.
만연한 가을이 찾아온 공원의 모습은 어땠는지,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권선중앙공원>은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171’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처럼 권선중앙공원의 주변으로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크게 자란 가로수들이 빽빽하게 둘러져 있었는데요. 이렇게 오랜 세월을 건강하게 자라온 수목들 덕분에 이 곳은 햇빛이 뜨거운 여름에도 햇빛을 피해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기도 하답니다.
권선중앙공원은 평지에 만들어진 공원이 아니라 동산을 깎아 그 위에 만들어진 공원으로 산책로가 다소 경사지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평평한 길을 걷기만 하는 것보다는 건기만 해도 운동이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평일이나 주말이나 방문해주시고 계신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권선중앙공원에 새롭게 조성되어 현재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 ‘맨발산책로’ 인데요. 말 그대로 맨발로 흙을 밟고 걸으며 몸의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하고,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주고 계셨는데, 맨발 산책로를 이용하고 난 후에는 발을 깨끗하게 씻고 갈 수 있도록 한 편에 별도로 세족시설도 만들어져 있어서 더 맨발 산책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공원의 산책로에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서 더 눈을 즐겁게 하며 이용할 수 있는데요.
권선중앙공원의 정상의 중앙에 위치한 정자는 그 세월을 느낄 수 있지만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 외에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시설이 공원 내에 만들어져 있어서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생활체육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 뿐 아니라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구기운동도 즐길 수 있어서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외에도 권선중앙공원의 산책로는 걷는 것만으로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특히 수목이 다양하게 심어져 가을이 찾아오며 단풍이 점점 그 색을 진하게 더하고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하는 산책을 즐길 수 있으니 가을을 더 깊이 느끼고 싶으신 시민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서 산책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권선중앙공원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171
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최주호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최주호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behavior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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