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7,500원 특급 쌀을 사용하는 착한 가격업소 뜰안애

1️⃣ 메뉴판이 없어요! 1인 7,500원

2️⃣ 11~14까지만 영업(일요일 휴무)

저녁에는 단체예약만!!!

042-483-4799

3️⃣ 좋은 재료만 사용하는 착한 가격업소입니다.

🚩대전 서구 대덕대로242번길 26 2층

#주차팁: 건물주차장이 작고, 상당히 복잡한 지역이라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반경 1Km 내에 4개의 지하철역과 정부대전청사와 서구청, 대전 시청, 이외도 수많은 관공서와 병원 등이 있는

대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이런 곳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찾는 곳이 어디인지 제가 알아봤습니다.

뜰안애 반경 1Km

한때 식당을 운영했었고, 15년 전에 맛집 카페를 운영했던 저의 특별한 검색 팁을 소개하자면,

이런 직장인 밀집 지역에서는 착한 가격업소를 검색하고 그중에 뷔페 혹은 대형 식당을 검색하면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찾은 오늘의 업소는 "뜰안애"입니다.

인근 지역의 착한 가격업소 : 다른 지역보다 착한 가격업소가 모여있죠^^

일단 가격이 너무 저렴합니다.

요즘 대형공사장 인근의 한식뷔페도 8천 원 이하를 찾기 힘든데, 이곳은 7,500원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당연하겠죠.

좋은 질의 쌀을 사용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입구에 쌀을 쌓아두셨는데,

음식을 확인하지 않아도 좋은 업소 란 것을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특등급의 삼광 쌀을 사용하는 업소는 극히 보기 힘들죠.

밥상의 주인은 "밥"

식객

시중에서 유통되는 쌀 등급은 ‘특’, ‘상’, ‘보통’으로 구분되며,

싸라기, 분상질립(粉狀質粒) 등의 혼입 정도에 따라 등급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싸라기 함량이 높으면 밥을 하는 과정에서 수분의 흡수가 빨라져

‘죽밥’이 되는 등 상대적으로 밥맛이 떨어지게 된다.

개정 전 ‘보통’ 등급의 싸라기 혼입 한도가 타 등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특 3.0%, 상 7.0, 보통 20)되어 있어

지난해 쌀 품질 개선을 위해 관련 기준을 강화하였다.

* ‘특’ 등급은 싸라기 3%, 분상질립 2%, 피해립 1% 이내로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수, ‘상’ 등급은 각각 7%, 6%, 2%,

‘보통’ 등급은 각각 12%, 10%, 4% 이내(보통등급에 미치지 못하거나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는 ‘등외’로 표시)

농식품부 20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