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 2025년 내 부산 이전 목표로 총력전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마지막 관문인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청원 운동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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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현안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마지막 관문인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 청원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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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2022년 5월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 2023년 5월 부산 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산업은행법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의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둘 것을 명시하고 있는데요.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조항의 개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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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부산시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청원 운동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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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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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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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공기관 지정 고시 & 민·관·정 협력 전담팀(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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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산업은행법」 개정법률안 통과 위한 국회 정무위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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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촉구 국회청원 출정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 경제인,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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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원 추진 결정은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통령 탄핵소추 등 혼란한 정국 속 동력을 잃고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중, 마지막 관문인 국회에 지역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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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은 출정식에서 “올해(2025년)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완수하는 해”로 총력전을 선언하며,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는 사실상 모두 마쳤으며, 국회의 결정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청원은 부산시민의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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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번 출정식에 참여하는 지역 대학생들은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이 이뤄질 경우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물론 부산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내비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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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의 조속한 부산 이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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