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마을축제, 주민들이 기획하고 참여하여 더욱 재미있는 '관평뜰축제'

지난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제12회 관평뜰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로 인해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자리하여 축제를 빛내주셨습니다.

​

​

​

​

​

흥겨운 축제의 꽃인 장기자랑은 관평뜰축제에서도 빠질 수 없는 재미였습니다. 댄스, 태권도, 라인댄스는 물론이고 수준 높은 노래 솜씨까지 뽐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

관평뜰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유는 주민참여형 축제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정말 흥겹고 호응이 좋은 축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이 마을 축제는 주민참여형의 성공모델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재미있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나면서 화목하고 행복한 마을로 발전하기를 응원합니다.

​

​

​

​

​

다양하게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 역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슬라임, 디폼블럭 그리고 인형 만들기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이 알차게 준비되었습니다.

​

​

​

​

​

한편으로는 가정에서 제한될 수 있는 체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는 점이 주민참여형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을 생각하며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더욱 풍성하고 따스하게 다가오는 체험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

​

​

​

​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며 미소 짓는 아이들과 여유롭게 걷는 가족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여 머무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동화울 수변공원이었습니다.

​

​

​

​

​

푸짐한 먹거리와 풍성한 경품 역시 관평뜰축제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대형 TV와 쌀을 비롯한 많은 경품을 보면서 얼마나 규모가 큰 마을 축제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

​

​

누가 경품의 주인공이 되었든 함께 만들어가고 즐기는 축제인 만큼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행복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

​

​

​

축제 현장에서 가장 빛나는 것은 청소년들이 무엇인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멋진 가을 정취를 느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줄넘기 공연팀을 보면서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

​

​

​

공원에서 놀이 기구를 즐기거나 공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관평뜰축제로 인해서 더욱 행복이 가득한 동화울 수변공원이었지만 언제나 힐링과 자유롭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

관평뜰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제를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섬세한 배려는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 넘치는 축제를 만들어주시리라 확신하며 관평동 발전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