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청 빙상단, 제106회 전국동계체전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 획득 쾌거

차민규 선수(동두천시청)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남자 일반부 차민규 선수가 1000m(1분10초28)에서 조상혁(1분10초42, 의정부시청), 오현민(1분11초03, 스포츠토토)을 제치고 금메달, 여자 일반부 김윤지 선수가 1500m, 3000m, 매스스타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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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김윤지 선수는 팀추월 경기에서 경기도 대표(김윤지, 김민지(화성시청), 구일레르민 샬럿(경기일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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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선수(동두천시청)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이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기쁘다.”며, “2월에 있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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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 빙상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두천시청 빙상단의 성과는 현재 진행 중인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는 빙상단의 발전과 관내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