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들의 방앗간 같은 곳, [2STOKE:투스트록]

밖과 안이 반전이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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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 주차장 쪽으로

오토바이들이 잔뜩인 모습을 많이 봐서

당연히 오토바이카페인 줄 알았는데요….

​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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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숨은(?) 맛집을

제가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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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오토바이 용품이

가득할 거로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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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자동차용품이 가득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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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취향을

단번에 알 수 있을법한 인테리어로

자동차 관련 데코용품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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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플리마켓 같은 느낌이랄까요??

피규어나 레고들도 많아서

아이들과도 구경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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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으로 밤에 들어올 때

바라본 외관이

더 힙하고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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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전에 가서

그 느낌을 못 봐서 아쉬웠어요.

밤의 투스트록이 더 힙한 느낌!!

주문하려고 보니, 카페메뉴 말고도

한 끼로도 충분한

햄버거와 떡볶이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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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그니처 메뉴로

이백버거세트와 새우버거 단품

그리고, 악마 떡볶이 순한 맛까지 시켰어요.

사장님이 저희 아이들이 있어서인지

걱정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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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매운 것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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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가 좋을듯하여 나온 햄버거 들고 2층으로~!

드디어 등장한 메뉴 등장!!!

세트메뉴에 나온

저 감자튀김 봐요.

양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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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와 함께 13,900원

새우버거는 단품으로

10,000원이었는데

떡꼬치도 주셨더라고요.

'이백버거'

이름이 특이해서 물어보니

소고기 패티가

200g이라서 이백버거.

소고기 패티 진심 맛있었어요 : )👍🏻

버거들의 쏘쓰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진짜 맛있었는데

​소고기 패티에 잡내 이런 거

하~~~나도 안 나고….

쏘쓰….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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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의 와사비맛이

저희가족의 취향저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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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려는지 모르겠지만,

패티들이 두 개씩~~~

수제버거가 만원이라니

이만하면 가성비 우리 집도

완전 환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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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도….

퍽퍽하지 않고 진짜 부드러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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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간판을 햄버거 맛집이라고

별칭을 따로 달아야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것 같아요.

진짜 햄버거 왕왕 강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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