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채우는 연말과 새해, 경기도미술관의 특별한 경험들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장현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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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토)~12월 1일(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미술관에서

특별한 행사인 ART MARKET이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으며,

점심시간에는 잠시 쉬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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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책, 일러스트 제품, 디자인 상품 등

다양한 아트 아이템들이 물물교환을 통해

새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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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각자 소장하고 있던 물품을

미술관 자료실에 준비된 물품과 교환하며,

소소한 기쁨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특히, 물품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뒤

교환이 진행되었으며,

훼손, 고장, 오염된 물품은 제외되었습니다.

행사 규정상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교환이 가능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껏 준비해온 물품들을 교환하며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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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MARKET의 가장 특별한 점은

남은 물품들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체인

굿윌스토어에 기부되었다는 점입니다.

예술적 가치가 담긴 물품이 나눔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2층에 마련된 미술자료실에는

각종 잡지, 도록, 소설, 동화책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열람만 가능하고 대여는 불가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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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에서 연말을 맞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예술 체험으로 가득한 다음 일정을

준비하고 있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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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프로그램

🎈 상설 프로그램

🎈 계단 위 아뜰리에

🎈 연말 스페셜 프로그램

경기도미술관은 연말과 새해를 맞아

예술적 영감을 전하는 ‘알고 보면 반할 세계’와

'그리는 곳이 집이다’ 두 전시는 우리의 삶과 일상,

그리고 그 너머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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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술과 나눔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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