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로컬브랜드 창출팀, 청년 예비 창업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모한

글로컬상권․로컬브랜드 창출 사업에서,

지난 6월 양양군 창출팀

(대표업체 ㈜라온서피리조트, 팀명 : 하리포니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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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브랜드 창출 청년 예비 창업은

지역(상권)별 로컬브랜드를 구축하고

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골목 상권․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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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서 총 글로컬상권 창출 3개팀,

로컬브랜드 창출 5개팀이 선정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로컬브랜드 창출팀으로

양양군 1팀(대표업체 ㈜라온서피리조트)과

강릉시 1팀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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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로컬브랜드 창출팀은

오는 9월 13일(금)까지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 40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 대상 주소지와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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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에

공지사항(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장인학교 트랙)예비창업 교육생 모집공고)을 참고하여

창출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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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주요내용은

로컬크리에이터가 소상공인과 협력,

지역의 인적․물적 자산을 연결하여

지역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하고,

로컬크리에이터 및 민간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청년의 로컬 내

창업 아이템 발굴 및 구체화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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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관광, 여행, 문화,

F&B 분야의 청년 창업 성장을 지원하고,

양양의 문화와 현상을 이해하며,

지역 내 관광자원 활용 및 발굴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로컬 창업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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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크게 이론교육, 현장교육,

프로젝트실행으로 나뉘며,

1기와 2기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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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수는 14박 15일간 양양에 머물며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발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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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창업을 실현해 볼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시범판매, 세미나 참가 등의

역량개발 및 실험 창업을 위한 실습비가

1인당 최대 3백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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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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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지고,

지역 상권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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