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요일에 만나요" 인제군 별빛 야시장 개장

주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인제 별빛야시장’이 다시 저녁 불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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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7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인제전통시장 광장 일원에서

별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빛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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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다시 주민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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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5대의 이동식 판매대와 버스킹 공연,

매직&벌룬쇼, 페이스페인팅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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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야시장 기간중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3천 원 상당의 매대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특히 7월 26일~27일, 8월 23일~24일 기간 동안에는

인제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인제 플리마켓을 함께 개최해

수공예품과 지역 농특산품 판매대, 푸드트럭 등

방문객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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