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에 위치한 ‘삼강서원’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밀양 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조선시대의 교육과 유교 사상이 깃든 이곳은 역사적 가치가 높아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랍니다

밀양 여행지 도착하기 전 산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차를 타고 가는 중에도 보이더라고요

위쪽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 아래에서 주차를 해두고 걸어서 올라가야 되니 삼강서원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바로 보실 수 있는데 걸어서 높게까지 가야 되는 것이 아니라 약 5분~10분 정도만 걸어서 올라가면 바로 밀양 가볼만한곳 삼강서원에 도착하게 되어요

삼강서원의 역사는 조선 중기인 1576년(선조 9년)에 건립되었으며 ‘삼강’이라는 이름은 유교의 중요한 덕목인 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에서 따온 것이랍니다

이는 유교 사회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윤리 규범을 의미하며 서원은 조선 후기 서원 철폐령(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정책)으로 인해 한때 폐쇄되었지만, 이후 복원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었어요

밀양 근교 가볼만한곳 학문을 장려하고 유학자들을 배향했던 이곳은 지역 사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밀양 여행지 안쪽에는 삼강 사비가 있었는데 조선 사림의 대표적인 김종직의 제자였던 여흥 민씨 5형제의 효성과 우애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이랍니다

이곳이 원래 기존에 있었던 것은 삼랑루였으며 이곳에서 정자가 있어 공부도 하며 자연을 즐기던 곳이었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삼강 사비는 팔각지붕 안쪽에 보존되어 있어 민씨 5형제의 두터운 우애와 학문을 기리고 있었답니다

삼강서원의 주요 특징은 전통적인 서원 건축 양식으로 전형적인 조선 시대 서원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답니다

강당, 동재, 서재, 사당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는데 유교 문화의 중심지 서원에서는 유교 경전과 윤리를 가르치며, 지역의 유생들이 학문을 닦고 토론하던 곳이었어요

아름다운 자연환경 밀양의 한적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니 이곳에 올라서서 꼭 반대편으로 바라봐보세요

서원을 방문하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도 추천드리니 밀양 근교 가볼만한곳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밀양 근교 가볼만한곳 삼강사라고 안내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가서 반대편으로 경치를 바라보면

이런 풍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으니 밀양 여행지 고즈넉하고 조용하게 힐링하고 싶다면 삼강서원으로 다녀와보세요

바로 옆쪽에 다른 공간이 있어 들어가 보려고 계단을 올라가 보았지만 이렇게 굳게 문이 닫겨있어서 들어가 보진 못했답니다

밀양 가볼만한곳 삼강서원은 조선 시대의 교육과 유교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랍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이니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천천히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힐링 할 수 있었던 밀양 여행지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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