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번거롭지 않은 무료 독감 예방주사 절차 알아보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 기사 김종석입니다.
날씨가 쌀쌀 해지면 제일 먼저 해야 될 게 있습니다.
바로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 주사입니다.💉
독감 예방 주사는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 등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독감 예방 주사를 맞고 난 후에
후유증으로 아프거나, 병원 가는 것을 꺼려 해서
독감 예방주사 맞는 것을 미루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회피하시면 안 됩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접종이 이루어진답니다.
오늘은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병원 현장에서의
절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무료 예방 주사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어린이(생후 6개월 이상~13세), 임산부,
어르신(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지자체별로 무료접종 대상자를
확대해서 진행하고도 있습니다.🙌
용인시는 용인 시민 중에서 ‘60세~65세 노인’과
‘생계 의료 급여 수급자 및 장애인’에 대해서도
무료 접종 대상자를 확대 지정하여
용인 시민의 건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960.01.01.~1964.12.31 출생자’와 ‘장애인’도
무료 독감 예방 주사 대상자로 지정이 되어 있으니
혜택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보건소나 지정병원에서 맞을 수 있습니다.
무료 독감 예방주사는 웬만한 병원은 지정되어 있어서
보건소가 멀다면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선정해서
지정병원인지를 전화로 문의하는 게 편합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별도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진료시간이 길어지는 일은 없는 것 같으나,
병원별로 예약을 해야 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가고자 하는 병원이 독감 예방주사 지정병원이 맞는다면
예약 날짜 또는 편하신 시간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답니다.
'신분증'은 필히 가져가야 되며,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도 가능합니다.📄
지정병원에 방문하면 먼저 무료접종 대상자인지 확인을 해줍니다.
지정병원에서는 전산으로 간단히 조회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예방접종 예진표와 혈압 측정을 요청합니다.🩸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과 혈압측정 결과 전달 후,
진료 대기를 하게 됩니다.
대기하고 있으면 순서가 되었을 때 호명을 해준답니다.
독감 예방주사는 바로 주사를 맞는 게 아니고
의사의 진료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
의사와의 면담 후 예방주사 접종을 하는 게
이상 없다고 진단되면 주사 순서를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호명하면 주사실에서 주사를 맞게 된답니다.
주사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주로 사용하는 팔의 반대 어깨에 주사를 놓습니다.💉
주사 후에는 후유증 등 이상 여부 등 관찰을 위해
10분 정도 병원에서 머물다 귀가를 하면 된답니다.
이상 독감 예방주사 절차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독감에 취약하신 분들은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 주사 절차가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기에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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