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가득한 파크콘서트 문화예술향유의 일상
별빛 가득한 파크 콘서트
: 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립 교향악단의
파크콘서트
양주시립합창단의 파크콘서트가
열렸던 독바위공원 야외무대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이 3곳이나 준비되어 있었어요.
독바위 앞에 야외무대에서의
콘서트!
독바위공원 야외무대 조성 후
처음으로 개최된 뜻있는 콘서트 공연이었답니다.
화장실도 가까운 곳에 있었고,
무대 옆에도 공원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진 지난 21일 토요일
저녁이었어요.
우천으로 9월 12일의 파크콘서트는
10월 10일 19시 30분으로
연기되었지요.
10일 날의 양주시립 교향악단의
콘서트도 기대해 주세요~
반려견과 혹은 유모차에 자녀들을
태워 가족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차갑고 딱딱한 좌석에 깔고 앉을 등산방석도 준비해 주셨더군요.
갑자기 가을 날씨가 시작되었으니
10월 10일에 방문하실 양주 시민들
께서는 점퍼나 무릎담요를 챙겨오셔
야 더 편안하게 콘서트를 즐기실 수 있으실 거예요.
6시쯤 도착했는데 금방 해가 지고
어두워졌습니다.
넓게 퍼진 잔디밭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놀았어요.
돌의자에 양주 시민으로
가득했답니다.
모두들 가을을 느낄 준비가 되었을 즘 파크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지휘자님이 능숙하게 진행을 해주셨어요.
이번 9월 21일에 파크콘서트는 재즈가 주제인듯했습니다.
지휘 : 지현정
반주 : 김수연
오태형 밴드
안무 : 성경희
앞자리는 스피커가 많이 울리니
더 편안하게 즐기시기엔 뒷자리를
추천드립니다.
Do you feel the rhythm
Take five
L-O-V-E
Dream a little dream of me / slol 차혜민
오태형 밴드입니다.
밴드의 아리랑 연주가 재즈로 편곡되어 연주되었습니다.
밤은 점점 깊어가니 정말 별빛이
가득한 파크콘서트가 되었습니다.
모든 곡마다 박수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휴대폰의 손전등을 켜서 흔들기도
하셨어요
한마음으로 즐기는 일상 속의 문화 예술입니다.
9월 21일,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의 파크콘서트는 열기로
가득 찼었습니다.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지역으로 양주시 선정을
축하하며 시작된 콘서트!
앞으로도 독바위공원 야외무대에서
더 많은 행사들이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10월 10일 파크콘서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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