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시작한 '옥천삼양 행복주택'

　　　　　　　　　　옥천삼양 행복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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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청년·고령자·신혼부부 등을 위한 옥천삼양 행복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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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부터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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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행복주택이 어디 있는지 찾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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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옥천 방향으로 오시면 나오는 삼양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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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을 보시면 바로 보이는 이곳, 옥천시외버스공영정류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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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소 주차장에서 보이는 저 건물이 삼양리 일원 7095㎡ 터에 건립된 옥천삼양 행복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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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은 청년형(21㎡) 78 가구,

고령자 및 취약계층형(26㎡) 40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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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형(36㎡, 44㎡) 82 가구 등 200 가구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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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는 면적별로 월 8만~30만 원, 보증금은 대상별로 340만~600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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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어지고 있는 행복주택들은 공용공간을 잘 갖추어둔 게 특징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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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삼양주택도 주민카페를 비롯하여 운동시설 등을 갖추어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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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이 전용면적 6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지은 행복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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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약자인 1인 가구나 노년층에게 어필이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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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은 입지 조건만 본다면 옥천시외버스공영정류속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괜찮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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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를 건너면 금구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옥천로컬푸드 매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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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으로 향하는 도로 바로 옆에 위차하고 있어 대전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께도 괜찮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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