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빛나는 축제 ‘2024 청소년 KKI(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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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7일

오후 4시,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KKI(끼)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군산시와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군산YMCA가 주최하여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는데요,

국악,

밴드,

댄스,

난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은

독특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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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사회를 맡은

학생들은

예선을 통해

선발돼

시작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문 사회자가 아닌

청소년들이

직접 소개하는

진행이라

더 풋풋한

시간이었는데요,

개회사와

내빈소개가

끝나고

본격적인

‘청소년 KKI(끼) 페스티벌’

재능경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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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순서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린이들의

웅장한

무대입니다.

군산부설초

푸른소리 국악관현악단

47명의

어린이들은

무대에서

심금을 울리는

국악 관현악을

들려주어

시작부터

끝까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연주하는

국악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며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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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무대에서는

군산청소년

문화의집의

김도현, 문희재 학생이

멋진 랩을

선보였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무대 객석에서

깜짝 등장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선보이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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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던

엘림지역아동센터의

'포엘'팀입니다.

출전한

3명의 어린이들은

역동적인

댄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어린이들의

경쾌한 동작과

밝은 표정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음악실수로 인해

다시

공연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 있는

멋진 춤과

퍼포먼스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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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도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군산 청소년문화의집

'크로체' 팀의

난타 공연은

역동적인

리듬과

에너지를

표현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6명의

남학생들은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관객들은

에너제틱한

난타에

푹 빠져

함께

박수를 치며

호응해

열정정인 무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군산 산진포중학교의

'already won'은

무대에서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지만

활기찬

댄스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는데요,

관객석의

청소년들은

댄스 무대가

끝나마자

박수와

함성으로 화해

뜨거운

열기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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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공립고로

지정된

군산동고의

‘동고밴드’팀은

멋진 밴드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바이올린까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했습니다.

그중

전자바이올린 연주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는데요,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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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출전한

'유니스' 팀은

6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는

댄스팀인데요,

놀라운

댄스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전문 댄스 대회를

연상시킬 정도로

훌륭하고

매력적이었는데요,

저 또한

유니스 팀의

춤과

퍼포먼스에

매료되어

박수와

함성을

보낼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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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기계공고

'혜공인'의

노래무대는

3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되어

어색한 듯

노래를

이어갔지만,

오히려

풋풋한

청소년들의

모습이

느껴져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혜공인'이라는

이름은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후배들에게도

전하며

나눔을 베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뜻처럼

노래를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고,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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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의상과 머리띠가

인상적이었던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의

‘꿈타난타’

무대에서는

어린 학생들까지

난타에 참여해

엄마미소로

공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소 긴장한

아이들의 모습도

보였지만

난타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 찬

공연 모습은

보는 내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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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자고등학교의

댄스부 S.P는

마지막 무대로

등장하여

11명의

학생들이

프로 못지않은

춤 실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습니다.

안무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파워 넘치는

댄스와

각군무는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멋진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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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능경연대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함께했습니다.

공연을 보러온

가족,

친구,

소속팀을

비롯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까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 사진을

찍으며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환호하며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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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팀이

끝날 때마다

주최 측에서는

사전 배부한

설문지에 적힌

번호를 호출해

치킨, 짜장면 등

다양한

먹거리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자신이

당첨될지 모르는

기대감으로

자신의 번호가

호출되길

두근거리면서

기다리는

모습도 보여

재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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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재능경연대회가

끝나고

심사결과가

나오기 전

축하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조호산(전주세인고2) 학생의

멋진 드럼연주와

호원대학교 K-POP학부

4EVER팀의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공연이

끝나자마자

관객석에서

앙코르가

나올 정도로

대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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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무대에 선

청소년들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

덕분에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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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심사 점수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관람객들은

'청소년KKI(끼) 페스티벌'

관람

모니터링지를

꼼꼼하게

작성하여

소중한

의견과

평가를

제공했습니다.

이 모니터링지는

관람객들이

각 팀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느낀 점을

작성할 수 있는데,

향후

페스티벌의

발전과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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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시상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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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에서는

참가한

모든 팀에게

수상을

수여하여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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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5팀)

김도현,문희재(군산청소년문화의집),

already won(군산산진포중),

혜공인(군산기계공고),

포엘(군산 엘림지역아동센터),

꿈타난타(군산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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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상(1팀)

동고밴드(군산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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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2팀)

S.P(군산여고),

크로체(군산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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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1팀)

푸른소리 국악관현악단

(군산부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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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1팀)

유니스

(군산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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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KKI(끼) 페스티벌'은

군산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재능경연대회입니다.

올해 역시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들의

창의적인

재능을

응원합니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빛나는 축제

‘2024

청소년

KKI(끼)

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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