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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성 초대전 '시간의 흔적' 개최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지미성 작가의 초대전
"시간의 흔적"을 개최합니다.
주제
‘더없이 좋은 건 평범함에 있다’
작가의 어린시절,
그릇 가게를 운영하셨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그린
50여 점의 회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고향인 서산시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안견미술대전과 오사카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지녔습니다.
11월 12일~ 11월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관람
※ 작가와의 만남: 11. 12.(화) 15:00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년시절의 향수와 함께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함 속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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