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양촌곶감축제 현장 이야기

깊고 맑은 숲속에서 생산된 곶감

12월 13일(금) ~ 15일(일) 3일간 (현재종료)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454-1

2024 양촌곶감 축제 깊고 맑은 숲속에서 생산된 곶감, 그 달콤함을 맛보며 즐기는 2024 양촌곶감축제가 12월 13일(금) 부터 15일(일) 까지 3일간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132-2 일원에서 12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

양촌면 관내 마을 곳곳에 설치된 곶감 덕장

맑은 공기와 일조량이 풍부한 양촌은 옛 부터 감나무와 대추나무 재배지로 유명해지면서 자연으로 곶감의 주 생산지가 되었고, 현재 총 400여 농가에서 14만그루의 감나무를 재배, 연간 총 190톤가량의 감을 수확하여 10월 하순에 곶감을 만들어 년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품질 또한 전국 최고의 맛을 인정받고 있다.

2024양촌곶감축제 현장 안내

2024양촌곶감축제 현장 입구

육군병장이 인사를 올린다.

맑은 햇빛 축제장

양촌은 금남정맥 대둔산충남도립공원중 짜개봉~월성봉(651m)~바랑산(555m)을 병풍으로 남서향 자락에 위치한 산간들판은 햇빛이 잘 든다 해서 지어진 양촌(陽村)으로 논산에서 동북쪽으로 20여km 지점 위치 한다.

축제장 무대와 관람장

양촌면의 연혁 과 역사 그리고 현황을 보면 백제시대 황등야산군, 신라시대 황산군, 고려시대 연산현 → 은산현, 조선시대 말엽 연산군 모촌면으로 이어오다, 1914년 논산군 양촌면으로 되어 16개리 관할에서, 1973년 7월 1일 가야곡면 석서리의 편입으로 양촌면은 법정 17개리의 관할이 되었다, 면적으로는 경지 16,351,203㎡, 임야 52,803,302㎡, 기타 8,055,349㎡로 총 77,209,854㎡ 이다.

축제장 주 무대는 비가림과 난로가 설치되어 있어 추운 날씨에도 편안히 관람할 수 있었다.

3일동안 무대 행사로는 심형래의 달달한 가요쇼를 비롯, 인기연예인 허찬미, 박명수, 하나영, 설하윤, DJ그래이스, 전일구, 정수라 등의 축하공연과 양촌곶감 가요제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먹어봐야 맛을 아는 양촌곶감

행사장에는 30여개의 곶감 판매장이 설치되어있어 즉석에서 맛을 보며 구매를 할 수 있었다.

현장 특가 판매

달콤달콤 양촌곶감

양촌지역 특산품 곶감, 감말랭이, 대추, 밤, 단감 등이 판매되기도 했다.

옛날옛날 옛적에 곶감에 놀래 숨었던 호랑이도 다시 나타났다.

곶감먹으로 나타난 눈사람 튜리

논산농산물부랜드 육군병장이 환영의 경례 "충성"!

가족 휴식소

장작불에 밤 구워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