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 함께 지켜요’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 확대!
도내 비대상 매장 8곳 환경부 승인, 스타벅스 31개 매장도 전환 영업 중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제주지역에서 지속되고 있어요.
아래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제주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중
자발적 참여 매장 8곳*이 환경부 승인(5.17.)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환경부 승인은 8곳을 받았으나, 1개 매장 타브랜드로 재개점 준비중. 현재 7곳 운영중
✅ 환경부가 승인한 매장은
▲I got Everything(도 본청 입점),
▲CAFE I’M NUE(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입점),
▲노기다(도의회 입점),
▲카페제주웰컴(제주관광공사 입점),
▲카페22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운영),
▲카페오르(제주영락교회 운영),
▲Basenote(도본청 인근 개인매장),
▲제주G인(면소재지 개인매장)입니다.
1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사업자*에게 적용됩니다.
자발적 참여 매장은 이에 해당하지 않지만
자율적으로 제도 시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커피·음료·제과제빵·패스트푸드 업종 한정
✅ 제주도는 자발적 참여매장을 포함해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업소 중 우수매장을 선정해
‘자원순환우수업소’로 지정할 예정이며,
제도 운영에 필요한 간이회수기, 회수함,
라벨을 비롯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종량제봉투 등의 물품도 지원합니다.
한편, 2023년 한 해 동안
다회용컵 310만 여개를 판매(테이크아웃)한
도내 스타벅스 31개 매장도 지난 4일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로 전환해 영업중입니다.
문의
자원순환과
064-710-6031
제주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매장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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