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안심소득, 실제 수혜자들이 말하는 "안심소득 덕분에"

허리가 안좋아져서 1년 전

개인택시를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약 40년간을 영업용 택시, 버스기사로 생활하다가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려고

할부에 대출까지 받았는데,

돈벌이가 되지 않아 빚만 늘어가던 상황이었습니다.

가끔 일당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지인들한테 빌린 돈으로 월세와 공과금을 내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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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심소득 수급 후

월세와 공과금 등 다달이 나가는 돈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빠듯하지만 최대한 돈을 아껴 지인들에게 진 빚도

어느정도 갚아서 이제는 주변 사람에게

손을 벌리는 일이 줄어들어

심리적으로 안도감이 듭니다.

안심소득 수혜자 심**님

몸이 아파서 근근이 일용 근로 소득으로

생계를 유지하였고

고시원에서 빌라로 이사를 하였는데

생활비가 부담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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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소득 수급 후

자신감이 생겨 국민취업제도를 신청하였고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서울시에 감사드립니다.

안심소득 수혜자 유**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니던 직장에서 나오게 되어

배우자와 두 명의 자녀를 대출로 부양하며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임대보증금 인상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어린 자녀들의 교육비와 생활비는 점점 늘어가며

빚도 늘어나는 암담한 시기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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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안심소득 수급 후

아이가 배우고 싶어 했던 과목의

학원도 등록할 수 있었고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의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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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기술(인테리어) 교육을 받으며

안심소득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심소득 수혜자 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