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힘찬 출발을 다짐한 2025년 경기도 기회기자단 발대식

[박선하 기자]

경기도 마스코트인 봉공이와 찰칵! ⓒ 박선하 기자

지난 2월 28일 2시에

경기도청 1층에 있는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기회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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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과

기회기자단,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기자단 지원 물품 배부를 기다리는 참석자들(왼쪽)과 물품을 받는 모습(오른쪽) ⓒ 박선하 기자

기회기자단은

기회수도 경기도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기회를 발굴해

도민에게 널리 알리는 기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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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활동할

기회기자단 인원은 총 352명이며,

일반기자단은 30명,

대학생기자단과 청소년기자단은 각각 20명,

꿈나무기자단은 282명이다.

축하공연에 나선 마술사 나무, 공연 중 무대에 참여한 민서현 기자의 모습 ⓒ 박선하 기자

2025년 경기도 기회기자단 발대식은

경기도 홍보대사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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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기자단은

포토존 앞 사진 촬영, 마술사 나무의 축하공연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4년 우수 기회기자 시상 ⓒ 박선하 기자

발대식에서는

기자단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우수 기회기자 시상,

위촉장 수여 및 기자단 선서

그리고 경기도 홍보기획관 인사 말씀,

선·후배 간의 대화,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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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활동영상 ‘기회기자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중 ⓒ 박선하 기자

이날 활동영상에 등장한 왕우빈 기자가

“너도 할 수 있어!”라고 한 말이

기회기자에게는 특히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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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기회기자단이 경기도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고 땀으로 만들어 갈 기사는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기자단의 행동과 실천

그리고 과정이 보람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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