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창군 블로그기자 최은영입니다. 언제나 새해가 되면 늘 다짐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올해는 취미생활을 꼭 해봐야 겠다는 다짐은 누구나 다 하는 거 같아요. 그 중 하나 미술을 취미로 하고 싶다는 다짐도 많이 있는데요, 새해부터 회원 모두 업그레이드 되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거창 미술동아리 "콘테" 클래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콘테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공간 대여 공유 카페 "디애플스토리" 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을 하니 오늘 강의 준비가 되어 있던데요, 2월 1일 개강을 하고 두 번째 클래스가 있는 날 이라고 합니다.

현재 "콘테"는 12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술 전공자가 4분, 비 전공자 8분이라고 합니다.

회원분들 서서히 모이고 간식 등 준비를 해서 클래스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2월 작품 주제는 두 종류의 아크릴 물감과 아크릴 물감 보조제 등을 사용한 추상화와 청사도를 그리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아크릴 물감도 가격별로 비교도 하는 시간도 가져본다고 하는데요, 동아리 분위기가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 시간에 그린 청사도(靑蛇圖)라고 하는데요, 올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는 그림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과슈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작품은 아크릴물감과 보조제를 사용한 빈티지 느낌이 나는 백드롭 페인팅이라고 하는데요, 몇 번의 작업을 거처 완성해야 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완성작이 너무 궁금한데요, 큰 붓으로 쓰윽 쓰윽 거침없이 그려 나가는 모습들이 즐거워 보입니다.

작업하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해 보이는데요, 멋진 작품들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올 한 해 동아리 활동을 한 결과물은 연말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주말 디 애플스토리에 방문해 보시면 작품들 간간이 접해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술동아리 "콘테"는 현재 정회원 모집은 하고 있지 않구요. 원데이 클래스 회원만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해 결심 중 미술에 취미를 갖고자 하시는 분들은 "콘테" 인스타그램에서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작은 축복인 거 같은데요, 지속적인 활발한 활동으로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 미술동아리 "콘테 " 를 응원하며 수준 높은 작품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만나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진 (네이버 이미지 검색)

공간 대여 공유 카페 "디애플스토리"는 반드시 사전 예약 후 입장을 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공간으로 상시 운영을 하고 있으니 문의 후 이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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