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곳

물사랑공원


건강을 위해 걷기 위한 습관

모두에게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반려견문화는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아스팔트길과 잔디길 중 걷고 싶은 길을

택하라고 한다면, 깨끗하게 정리된

아스팔트 길을 선호했습니다.

저 또한 흙이 깔린 길은 비가 오면

지저분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적 분위기는

건강에 좋은 흙길을 택합니다.

어릴 때부터 반려견과 함께 자라고 살아온 것이

일상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반려견문화는 군산에서도

자연스럽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는,

군산 물사랑공원

산책길 곳곳엔 원두막과 벤치 등이 있어

한가롭게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공원 내 동산에 오르면 작은 정자에서

봄바람을 느껴봅니다

피크닉을 즐기려는 주민들 발길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지정된

세계 물의 날

매년 3월 22일은 “세계물의날“입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 증진을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지정,

선포한 날입니다.

군산 물사랑공원은

K-water의 운휴 수도시설을

활용하여 조성됐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및 자연학습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군산 물사랑공원 진입로는 세 군데입니다.

그만큼 주변 쉼터 공간과 연계하여

체력단련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체험합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유대관계도 돈독하게 끌어올립니다.

군산 물사랑공원의 조성 취지에 맞게

사랑을 테마로 꽃밭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야생화를 식재하여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아이들이 야외학습장의 활용할 만큼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군산 물사랑공원은 10여 년간

운휴상태로 존재하던

군산 가압장 부지를 활용하여

한국수자원공사 시설과 부지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습니다.

평범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를 느껴보는

군산 여행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군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곳

물사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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