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까지! 2024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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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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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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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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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송도에서 개막식을 한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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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와 NH농협은행이 후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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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인 만큼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총 11개국 265명(국내 58명, 국외 207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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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바로 열우물경기장의

분위기를 느끼러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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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경기장은 메인 경기장 앞과

옆으로 주차 시설이 넓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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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주차와 지상 주차 모두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열우물경기장은 수영장, 스쿼시장, 헬스장이

있는 건물 뒤편으로 테니스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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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경기장과 연습용 코트가 많아서

왜 이곳에서 3년째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 했는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푸른 언덕 위에

열우물경기장이라고 적힌 문구를 보며

테니스 경기장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건너편에 야외 테니스코트도 보입니다.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경기가 치러지는 코트는

이렇게 여럿 있습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패러게임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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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스포츠 경기에도

두각을 나타내는 인천입니다.

세계 각국의 외국인 선수들도

경기에 참가하러 오셨더라고요.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남녀 개인단식 및 개인복식,

단체전, 혼합복식 등 7개

세부 종목에서 경기가 개최됩니다.

'정구'라고도 부르는 소프트테니스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일반 테니스 공보다 말랑한 공을

사용하는 경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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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공의 경쾌한 소리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스윙은 말할 것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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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결승전은 채널A플러스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13:00 ~ 15:30)를 하기도 하지만

직관은 또 남다르다는 거 아시죠?

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는

3년 연속 인천에서 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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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경기인만큼

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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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데다

주차, 경기장 등 시설 이용이 편리하니

이번 주와 주말 즐거운 나들이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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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분들도 모두 부상 없이

맘껏 기량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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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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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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