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경기도 무용단 <찬연> 공연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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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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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의

훌륭한 무대와 조명, 관람석 등의

시설에서 펼쳐지는 멋진 공연을

정기적으로 관람하러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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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는

경기도 무용단 <찬연>(燦然) 공연이

성공적으로 펼쳐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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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연> 공연은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 재단법인

20주년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경기도 무용단과 제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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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예술즐겨찾기> 사업으로 초청되어

‘눈부시게 영광스럽고 훌륭하다’라는 의미의

‘찬연(燦然)’을 제목으로

조선시대 성군(成君)의

태평성대를 악무(樂舞)로 담은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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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후에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쉴 수 있는

공연장 밖의 공간도 멋진 아람극장입니다.

천장 높이가 높아 더욱 넓고

시원하게 트인 느낌이 들고,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밝고

환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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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열린

고양무용페스타는

강윤선 고양댄스 컴퍼니 <춤의 정원>,

고양안무가협회 <2024 고양국제무용제>,

경기도무용단 <찬연>공연까지

훌륭한 공연이 고양시민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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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극장에 들어서면 공연 관계자분들이

티켓 발권부터 좌석 안내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처음 방문하더라도 누구나 쉽게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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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람극장에 방문할 때마다

멋진 조명과 고급스러운 좌석,

훌륭한 무대 시설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멋진 공연장이 고양시에 있어

문화예술의 도시에 살고 있는

고양 시민의 자부심을

높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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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연>은 임금이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하고,

2020년 KBS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대상 수상자인 소리꾼 이봉근이

서사자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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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막은 월대에서

하늘의 뜻을 악(樂)으로 담다-

훈령무, 무고, 태평무(강선영류),

2막은 백성의 악으로 조화를 꾀하다-

진쇠춤(조흥동류), 강강술래,

풍물굿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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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과 소리, 연기가 잘 어우러져

볼거리가 다양하고 귀가 즐거운

알차고 매력적인 공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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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 때

많은 분들이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배우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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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공연을 보고 난 후

큰 감동과 기쁨으로

표정이 즐거운 관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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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공연을 관람한 후

멋지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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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공연 관람객은

주차비 3천원으로 6시간 주차가능해요.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저공해차량,

다둥이 등 중복할인은 불가하고

카드 결제로만 가능하니

출차 전 무인 주차 정산기에서 3천원 결제하고

출차하시면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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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공연 정보는

팸플릿이나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여 예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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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눈부시게 영광스럽고

훌륭한 공연을 펼쳐주었던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무용단의 <찬연> 공연!

무대에 오르기까지 보여준 노력의 땀과 열정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으로

마음속 깊이 가득 채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눈과 귀가 즐겁고 행복했던 90분의 시간,

<찬연> 공연은 잊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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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손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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