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안군입니다:)

무안군이 1999년 지정된 기존 '5경 5미'를 대체하고

새로운 관광지,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무안 대표 관광자원 45선'을 선정했습니다!

'무안 대표 관광자원 45선은

차별화 된 공간 '9경', 특산물/특산품 '9품',

특별한 요리/레시피 '9미', 즐기는 이벤트/체험 '9락', 테마 여행길 '9길'

5개 카테고리별 9개 관광자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관광도시로 도약할 무안군의 대표 관광자원 45선 중 '9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청정 특산품 '무안 9品(품)'

황토고구마, 황토양파, 갯벌낙지, 감태, 곱창돌김, 황토랑쌀, 숭어, 한우, 분청사기

1. 황토고구마

무안은 전국 최대의 유기농 고구마 주산지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무안고구마는 해풍이 싣고 온 염기게르마늄, 유황 성분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라 전분 함량이 높고 식감이 좋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2022년 기준 무안에는 현재 130농가가 967ha에서 연간 약 1만6천톤이 넘는 고구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 황토양파

무안 황토양파는​ 해안선을 끼고 있어 겨울철은 온난하여 생육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구비대기에는 서늘하여 구가 충실하게 비대하여 양파 고유성분다른 지역 보다 많아서 맛이 월등합니다.

무안 황토양파는 땅이 우수한 황토로 이루어져 있어 황토의 여러 가지 성분이 양파생육구비대에 영향을 주어 품질이 아주 뛰어납니다. 무안 황토양파는 땅에 게르마늄 성분이 아주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으로 인하여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3. 갯벌낙지

무안갯벌낙지 명성은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종실록지리지(1454년)의 낙지관련 기록을 보면 나주목 무안현(현재 무안군)에서 낙지토산품으로 진상했다는 기록이 나와 있으며, 무안읍지(1895년)에는 주요 토산물로 낙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무안이 낙지로 유명한 이유는 무안군이 낙지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낙지는 연안 저서성으로 갯벌이 많은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무안군 해역은 부드러운 황토갯벌로 형성되어 있고, 먹이생물인 칠게, 갯지렁이가 풍부하며, 제1호 습지보호지역, 람사르습지 제1732호로 지정될 만큼 오염되지 않은 건강한 갯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갯벌에서 자란 무안낙지는 모양과 색상에서 다른 지역 낙지와 구분된다. 몸통은 갯벌을 닮은 진회색으로 몸통에 비해 다리가 아주 깁니다. 이 때문에 뻘낙지, 세발낙지라고도 불리며 맛도 연하고 감칠맛이 풍부합니다.

4. 감태

감태라는 호칭은 미역과의 여러해살이 해조류인 ‘가시파래’를 우리지역에서 부르는 말입니다. 사실 감태라는 해조류는 따로 있는데 제주도를 비롯한 아열대 바다 깊은 곳에서 자랍니다. 이미 서남해안에선 가시파래를 감태로 불러 널리 통용된다.

감태는 일급수에서 사는 해조류로 무안, 신안, 서산 등 청정 갯벌에서 자랍니다. 이는 양식이 불가능해 현재 우리가 먹는 감태100% 자연산이다. 파래처럼 바다향이 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감태로 인해 겨울철 무안의 갯벌은 초록색이 됩니다.

5. 곱창돌김

현대적 양식의 역사에서 무안은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1960년대 중반 김 양식기술이 청계면 복길리에 전해진 뒤 지금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이본조 방식이 1975년 경 복길리에서 탄생했다. 지주 한 개에 김발을 다는 일본조 방식에서 지주 두 개에 김발을 다는 이본조 방식을 최초로 고안했다. 인공채묘기술도 수산진흥원보다 먼저 성공했고 채취선에 설치된 일명 ‘피아노식 채취기’도 복길리에서 최초로 고안될 만큼 무안은 양식의 판도를 바꿨다.

곱창김이라고 불리는 잇바디돌김무안군의 대표 김 생산 품종으로 게르마늄이 풍부한 갯벌, 해수유동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청정해역에서 지주식으로 생산돼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6. 황토랑쌀

무안 황토랑쌀은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간척지에서 재배돼 미질뿐만 아니라 밥맛까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안 황토랑쌀2023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14년 연속, 총 16회에 선정되는 전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무안 황토랑쌀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에 맞게끔 개보수를 통해 완벽한 GAP 시설을 갖추었으며, '당일 도정, 당일 출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7. 숭어

무안숭어는 무안의 청정 갯벌을 먹은 까닭에 ‘뻘만 먹어도 달디 달다’고 할 정도로 무안 겨울 숭어회 맛이 일품입니다.

특히 무안숭어는 예전부터 임금님께 바치는 주요 진상품 중 하나로 옛 문헌인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여지도서, 무안읍지 등에 주요 토산품 중 하나로 기록돼 있는 등 오래전부터 무안 숭어가 차지한 위상을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얀 속살에 붉은 색을 띤 무안숭어회가 가장 쫀득쫀득하고 찰지면서 고소한 맛매년 1월에 제 맛을 자랑합니다.

8. 한우

무안한우는 21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 22년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를 출범시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고, 무안한우의 고급화와 명품화 사업으로 지속적인 한우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9. 분청사기

무안분청은 강진청자, 여주백자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도자기 발상지의 한 곳에 해당한다.

무안은 양질의 황토와 점토를 주재료로 조선시대 전라도산 분청사기는 모두 ‘무안물(物)-무안분청’으로 통칭될 정도로 우수했다.

무안분청은 고려말 청자의 쇠퇴와 민요의 성장 등으로 초기의 분청에서부터 말기의 분청까지 무안반도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조선후기와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다량의 무안분청이 유출되었는데 ‘무안고비끼(무안분청)’, ‘무안하께메(무안귀얄)’은 일본에서 국보급으로 대접받고 있다.

무안은 전통도자의 명맥을 이어받아 생활도자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무안은 원료부터 생산, 가공까지 전(全)공정 일관체계를 갖춘 전국에서 유일한 특성화 지역으로 발돋움했으며, 청계농공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에 농공단지가 있는 3개 읍·면에 67개의 도자업체가 밀집한 ‘전국 최대 생활도자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도자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무안은 도자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청정 특산물의 고장 무안군,

무안9품를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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