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계양구청에 장이 섭니다!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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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장을 보시나요?

소소하게 반찬 사는 것을 제외하면,

저는 일주일에서 열흘 주기로 한 번씩

장을 보는 것 같은데요.

요즘은 '금파, 금사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지갑 열기가 참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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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는 구민의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합니다.

※8월 2일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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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3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에 첫 장을 열었는데,

저는 일정이 있어 오전에 다녀왔는데

촉촉한 봄비가 그친 오후에는

장터를 찾은 구민이 많았다는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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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했던 겨울 분위기를 확 바꿔줄 봄꽃이

눈부시게 빛을 발합니다!

화분에 심어도, 꽃병에 꽂아도

집안 분위기가 산뜻하게 바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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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채소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모종도 판매하고 있으니

상추, 고추, 당귀 등 모종 구매할 곳을 잘 모르시면

'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로

나오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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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비싸도 이것만큼은 끊지 않고 먹는 것이

바로 버섯입니다🍄

싱싱한 버섯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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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과일을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딱 봄 한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딸기가

벌써 참외에 자리를 양보하려나 봅니다.

올해 딸기가 아주 비싸지 않아 자주 먹었는데,

딸기 철이 끝나기 전에 맛있는 딸기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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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채소를 구매해 보면

확실히 중국산과 국내산의 신선도와 보관 기간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죠!

국내산 파와 무안 양파도 구매!

'금파' 이럴 때 사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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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분들은 벌써 물건을

다 사가지고 돌아가시더라고요.

'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오면

언제나 양손 가득 과일, 채소를

사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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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는

강화 특산물인 순무김치와 수삼을 비롯해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인 밤, 잣, 잡곡, 꽃차 등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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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 판매 부스에서 꽃차 마시고 가라고

어찌나 붙잡으시던지요,

비 오는 날이라 따듯한 꽃차가 더 향기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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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구매하면서도 정말 국산이 맞는지 의심했던

들기름, 참기름도 계양구청이 보증하는 거라면

믿고 살 수 있겠죠!

농협 트럭에서 판매하는 한우, 한돈을 구워서

맛있는 기름장에 콕 찍어 먹으면 고소함이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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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는

3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8월 2일을 제외하고는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운영되니,

장터에 나오셔서 신선한 농축산물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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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지역경제과

☎️ 032-540-5512~7로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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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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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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