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태화강 국가정원이 한눈에! 태화강 전망대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은 경치 좋은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더 멀리 있는 대나무숲도 보이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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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울산시티투어 버스 정류장이기도 합니다.

태화강 전망대 태화강 동굴피아 정류장에 내리면 되는데요. 이곳에서 태화강의 멋진 풍경을 눈으로 담았다가 가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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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무료 주차 공간이 마련돼있습니다. 자가용을 타고서도 이곳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주차할 곳이 있으니까 마음 편하게 올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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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한 곳에는 화장실이 보이네요. 전망대 위에는 별도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러니 용무가 필요하다면 이곳 화장실을 이용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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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이용 시간은 4월~10월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고요.

11월~3월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되겠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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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당연히 안되고요. 반려동물 또한 출입이 불가합니다. 이 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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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 오르기 전 1층을 둘러봅니다.

이곳엔 태화강에 대한 읽을거리가 있는데요. 가볍게 읽어봐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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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바로 앞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이 자리 잡고 있고요.

전망대에서 조금만 더 가면 태화강 철새공원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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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리 자전거길이 조성돼있는데 이 또한 태화강 전망대 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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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옆에는 작은 어항이 있습니다. 이곳에 다양한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요. 모두 태화강에서 만날 수 있는 물고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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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살고 있지만 물에 있어 만나지 못한 물고기들을 이곳에서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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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올라가 봅니다. 전망대는 3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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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망대에 카페가 있는데요. 아직 수리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조만간 수리가 완료된다고 하니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멋진 태화강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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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태화강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어 더 실감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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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가로지르는 강변이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입니다. 갑갑할 수 있는 도시에 한줄기 휴식을 가져다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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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망원경이 있습니다. 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건너편 태화강 국가정원을 더 크게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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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은 어떤 모습일까? 망원경을 통해 조금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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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한 쪽에는 투명 데크도 있습니다. 바로 아래 푸른 태화강이 바로 보이는데요. 담력이 좋다면 두발로 서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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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엔 다양한 조류가 서식합니다. 태화강을 찾는 철새도 다양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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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손님으로 떼까마귀를 들 수 있습니다.

겨울철 떼까마귀가 군집을 이룰 때 다시 태화강 전망대를 찾으면 느낌이 더 새로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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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에 오면 사계절의 변화를 더욱 잘 알 수 있겠어요.

지금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눈으로 확인했는데요. 소복하게 눈이 쌓인 태화강 국가정원의 모습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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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상상하게 만드네요. 계절이 지나면 그때 다시 이곳 태화강 전망대를 찾아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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