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철쭉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가 열리는 철쭉동산은 분홍색 꽃 물결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태승빈 기자

철쭉 축제에 가면 군포시의 문화를 느낄 수 있다. 군포시 노차로드에서는 군포시의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고, 특히 군포 철쭉축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지역 예술 상품을 판매한다.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공연인 만큼 철쭉 축제에서도 화려하고 멋진 공연들이 펼쳐졌다. 축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개막식과 폐막식 콘서트는 물론이고, 군포시 예술 단체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인 ‘철쭉 동산 라이브’, ‘로데오 라이브’, ‘핫플레이스’ 등 여러 가지 공연들이 관객들을 만났다.

군포 철쭉 축제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들이 있다.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열리는 ‘철쭉바자'에서는 군포시 소상공인의 다양한 물품을 만날 수 있다. 철쭉 공원에서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으므로 촬영 프로그램인 ‘철쭉 사진관’에 가보자. 초막골 생태 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수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태승빈 기자

이렇게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군포 철쭉 축제! 이번 4월의 마지막은 군포에서 철쭉을 만끽하며 올해의 마지막 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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