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베이비부머! '중장년 일자리 해법 찾기'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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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경제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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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경기도가

중장년 일자리 해법 찾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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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어

현재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책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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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는 지속가능한 베이비부머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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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9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센터에서

(주)당근마켓, 경기경영자총협회,

경기노사발전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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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라이트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중장년 일자리 해법을

모색하는 타운홀미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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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층 2천 명에게

유연한 일자리(주 24~35시간)를 지원하고

채용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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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9일(수)부터 4월 30일(수)까지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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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잡 근로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는

오는 3월 5일부터 당근마켓,

잡아바어플라이, 고용24 플랫폼을 통해

참여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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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아바어플라이 누리집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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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중장년층은

당근, 잡아바, 고용24 등

각 기관의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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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전문 상담 지원으로

구인·구직 매칭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신설해

상담부터 교육·일자리 연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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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라이트잡으로

중장년 계속 고용 문화를 확산하여

베이비부머의 열정과 잠재력을

우리 사회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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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경기도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경제적 안정을 갖추고 더 많은 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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