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누워서 보는 연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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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시민기자 이은진입니다.

오늘은 평택호 근처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K-눕극, 누워서 하는 연극이 있다고 해서 궁금함에 달려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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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후에는 배우들과 인증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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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터는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 예술공원 근처에 위치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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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시테지 서울 어린이 연극제 대상을 받았고

2023년 김천 국제 가족 연극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발에도 참가하고

2021년 신춘문예 아동 청소년극 당선작이기도 하니깐

너무 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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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없이

러닝타임은 45분 동안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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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연극을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 창의적인 연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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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연기를 하는데

서 하는 것 처럼 보이게 연기를 하는 몸 동작들이

무한 상상력을 펼치게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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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직접 관람을 하셔서

눈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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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불확실한 시간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로

대사보다는 몸동작과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얘기를 하는데도 공감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몰입감이 있는 연극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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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관람방석이 있어서

방석을 깔고 보니깐 더 잘 보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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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에는 공연을 기억할 수 있는

스티커와 기념품을 증정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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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컬로로 변신한 종이 오브제와 해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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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뛰어넘는 고래 뱃속에서의

이야기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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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보면 너무 좋은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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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택 예술의 전당인 한국소리터에서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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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도 재미있고

좋은 퀄리티의 공연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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