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철쭉들과 녹음을 듬뿍 머금은 대덕구 걷기 좋은 길 '중리동 산책로'

대덕구의 5월은 벚꽃길에 이은 숨은 푸른색의 풍경이 더욱 맑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큰길 가까이라는 것을 잠시 잊게 되는 공간 중리동 길 녹지공간으로 걷기 좋은 길 소개와 주변 경관을 소개합니다.

중리동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산책길이 있는데요. 4월에서 5월 녹음을 듬뿍 머금은 시원한 거리가 되어주는 길이랍니다. 바로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로입니다.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로는 계족로 방향으로 이어진 공간으로 가까운 곳에는 양지초등학고, 송애당, 쌍청당으로 이어진 골목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심 속 녹지공간을 활용한 공간으로 보행환경이 개선되어 걸으면서 쾌적한 풍경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로의 특징은 단순히 깔끔한 보행로가 아니라 꽃밭 및 가로수 길이 이어져 있으며 큰 도로 앞에도 가로수 및 조경 식물들이 식재되어 있어서 자연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걷을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로의 문구로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볼 수 있습니다.

중리동 산책길은 봄꽃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다양하게 식재된 꽃나무는 계절을 느끼며 걸을 수 있답니다. 4월 하순쯤에 만난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길 흰 철쭉 풍경입니다.

산책길을 가다 멈추게 되는 화려한 붉은 철쭉과 분홍 철쭉도 피어 시선을 끕니다. 풍성한 철쭉꽃이 있는 산책길 산책로에 걸치어 마치 커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가 골목으로 들어가니 4월에 피는 꽃나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막 피어나는 꽃과 더불어 잎이 연두색으로 보여서 딱 이맘때 감상하며, 정취를 느껴보기 좋습니다.

대덕구 중리동 걷기 좋은 산책로 가운데 대덕구 음식특화거리에서 이어진 길입니다. 벤치도 있고 걷는 길에 제법 무성한 숲으로 이루어진 길을 보며 한적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대덕구 중리동은 도심 속 문화유적과 공원, 전통시장 등이 가까이 있습니다. 근방 동춘당, 쌍청당, 송애당 등과 송촌시장과 법동시장, 석장승 등이 있어서 옛 문화와 함께 걷는 코스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대덕구 걷기 좋은 산책길에서 이어진 코스로 봄이면 꼭 들르는 곳이 있는데요. 도심 속이라는 생각이 믿기지 않는 쌍청근린공원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옛 건축물이 바로 유형문화재 송애당입니다.

쌍청근린공원으로 이어진 보행로를 따라 멀리서 보았는데도 고즈넉함과 옛 건축물의 아름다움이 전해지더라고요. 특히나 송애당 주변의 조경과 공원 가로수와 함께 하니 온전히 조선 중기 시대의 풍경이 연상되었습니다.

조선 중기의 문신 김경여가 지은 송애당의 정경, 주변 봄꽃의 풍경과 함께 하니 더욱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멋이 전해집니다.

쌍청근린공원 일원에는 분홍색 철쭉이 아담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록과 철쭉에 이어 예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지는 문화공원에서 봄꽃의 화려함을 느끼며 조용하게 즐겨보기 좋았답니다. 대덕구 걷기 좋은 길 녹지공간이 있는 중리동 산책로 봄꽃 감상도 함께해 보시며 일상의 피로를 덜어 보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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