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제로웨이스트샵 그로잉, 커피는 책이랑, 스테디 커피

수성구는 수성구 내

점포 중 '제로웨이스트샵'을

선정해 친환경을 실천하고

홍보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신규 선정된

세 업체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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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장소 '그로잉'​은

브런치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에요

도로변에서 잘 보이는데요~

바로 맞은편에 수성구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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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벽면에는 수성제로웨이스트샵

명패가 딱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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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 브런치,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파스타,

샌드위치, 떡볶이, 커피를 판매하고 있어요

브런치 먹기 좋은 곳이네요!

동네에서 아이들 학교 데려다주고

학모들끼리 모임하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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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훤히 내다보이는 카페

내부에도 벽면이 거울로 되어 있어요!

저는 돈가스와 양송이크림리조또를 시켰어요

커피와 함께 나온다고 해요

커피만 따로 주문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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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가져가면

500원 할인해 주시구요

친환경 빨대 사용, 물티슈나

일회용컵 사용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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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돈가스랑 리조또가 나왔는데요~

따뜻한 아메라카노도 함께 나왔어요

커피 대신 음료로

대체할 수도 있어 좋더라구요!

돈가스 양이 많아 아이들

데리고 와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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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장소는

황금동에 위치한

'커피는 책이랑' ​북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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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책이랑' 카페는

도시철도 3호선으로

수성시장역에 내리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북카페였어요

간판을 크게 달지 않은 가게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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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제로웨이스트샵 명패와 함께

환경 잡지와 포스터가

벽면 곳곳에 붙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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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라고 해서 혼자 와 봤어요

읽을 책을 한 권 배낭에 넣어서 왔지요

주차는 가게 앞이나 골목에 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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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독서토론을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구요

카페에서도 한 달에 한 번

독서토론을 한다고 해요

다음 달은 대만 작가의

소설 <귀신들의 땅>이네요

독서토론을 하면 내가 모르던

작가의 글도 알게 되서 좋구요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도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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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고르는 재미도 있구요

판매도 한다고 해요

메뉴는 커피만 있었구요

각자 테이블에서 책을 읽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분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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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팩 모으는 박스가 한 켠에 있구요

텀블러를 가져가면 500원 할인해 줍니다

저는 미리 알고 준비해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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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수세미도 판매하구요

종이가방은 책을 담아 가져갈 수 있어요

비닐봉지를 적게 쓰기 위해 실천하시네요

뚜비랑 책을 읽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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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커피가 있는 공간,

너무 정겹네요!

집에 있으면 영상이나

릴스만 보게 되더라구요

커피 한잔하며 책 한 권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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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소는

'스테디 커피 알파시티점'입니다!

이번에는 수성 알파시티역에서

가까운 '스테디 커피'를 찾아왔어요

주차는 cu 편의점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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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평가 '매우 우수'등급을

받은 만큼 깨끗했어요

건물도 2023년 우수 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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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도 따로 판매하구요

텀블러 이용 시 500원 할인,

테이크아웃을 하면 500원 추가됩니다

빌딩 직원 할인도 있었어요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미 커피를 한 잔 마신 상태라

기라델리 초콜릿을 시켜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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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빨대를 사용하고 있구요

재사용과 재활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컵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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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하네요

마시멜로가 올려져 있어요

커피를 드시지 않는 분들은

오렌지, 레모네이드 제로 음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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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들이 광고판에 뜨네요

아이스크림라떼, 클라우드 브릴레라떼,

체다크림라떼기 있어요

빵은 링카스테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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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로 바깥 공원이 내다보이구요

조용한 카페에요

게임회사가 같은 건물에 있구요

계단식 벤치에서도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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