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장방어진,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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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방어진,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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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 선정 작가전,

김준환 작가의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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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7. 27.(토) ~ 2024. 8. 25.(일)

·관람시간· 10:00 ~ 18:00(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방어진 내 전시장 ‘스페이스 중진 2.5’

·전시문의· 슬도아트 seuldoart@naver.com 052-234-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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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김준환 작가는 ‘울산 동구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대왕암 공원의 나무들과 울창한 숲, 방어진 항의 어부들에게 영감을 받은 작품들은 자연과 일상의 평온함과 안식을 담아내고 있다.과거 특전사 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지만, 작가 활동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고 사실적인 작업을 해오고 있는 김준환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의 위로와 편안함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 展]을 통해 선보이는 김준환 작가의 끈기와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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