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임시창고 가설건축물’ 사용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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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항동지구 내 임시창고

가설건축물에 대한

사용기간을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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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항동1-1구역,

항동1-2구역, 월미지구 일원에는

생계형 임시창고로 쓰이는

가설건축물이 총 87개에 달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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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 상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에

맞지 않은 가설건축물은

3년이 지나면 철거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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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2024년 12월 30일부로

유예기간이 종료되어

철거돼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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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중구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해당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연장 신고를 처리해 위반건축물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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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25년도 이전에

이미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완료한

가설건축물’에 한정해

증개축 없이 기존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고,

새로운 가설건축물을

축조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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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시창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유주 또는 관리자는

전·화재·위생 점검표 작성 등

필요한 모든 안전 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야 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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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중구에서는

「인천광역시 주택의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 제4조를 준용해

소방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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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주민들의 생업과

밀접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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