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는 어업에서 만드는 어업으로!

경북의 양식어업 대전환 프로젝트

잡는 어업 , 기르는 어업에서

이젠 만드는 어업으로!

최근 경북은 해양 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매년 감소하는 연근해 어업 수산물 생산량

양식어업의 생산량으로 대체하고자 노력 중인데요!

그중 하나로 '김 양식 연구' 등이 포함된

양식어업 대전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남획

자연환경에 있는 야생 동물을 대향 포획하는 행위이며,

주로 사냥, 어업 등에서 자원향의 변동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너무 많이 잡는 일을 말함


양식어업 대전환

5대 연구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스마트 양식기술 개발

✔️김 양식 연구

✔️친환경 바이오 포닉스 양식기술 개발

✔️미꾸리 양식기술 개발

✔️내수면 관상어 양식 및 산업화 연구 등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스마트 양식기술 개발

특히, 스마트 양식기술 개발

노동집약적인 양식 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기계화, 자동화, 지능화로 생산성을 높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국비 지원 사업으로

50억 원(연구원 20억, 토속어류산업화센터 30억 원)을 투입

순환 여과 연구동을 건립해

현재 연어, 잿방어 등을 사육하며

시험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울진의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양식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민간 참여형 스마트 양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죠.

김 양식 연구

특히 그동안 김 양식 불모지였던 동해안에서

육상 김 양식에 도전합니다!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전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한국이 점유하고 있으나

남해안과 서해안에서만 양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해수온 상승으로 김의 성장이 적합한

5∼15도의 수온 기간이 점차 짧아져

미래에는 김의 생산성 및 상품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내년부터 김의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에 맞춰 동해안 자생 김의 서식 생태조사와 함께

육상 양식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바이오 포닉스 양식기술 개발

친환경 바이오 포닉스 양식 기술 개발

의성의 토속어류산업화센터가 담당하게 되는데요!

*바이오플락*아쿠아포닉스의 양식 기술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바이오플락

어류의 배설물을 미생물이 분해하고,

이 미생물이 증식하면 다시 어류의 먹이가 되는 양식법

*아쿠아포닉스

어류양식과 수경재배를 동시에 재배하는 친환경 농법

미꾸리 양식기술 개발

여기에다 토종 *미꾸리

육상의 순환여과시스템에서 양식하는 기술

개발할 예정이에요!

* 미꾸리: 잉어목 미꾸리과의 민물고기

내수면 관상어 양식 및 산업화 연구

190억 원을 투입해 상주시에서

준공된 관상어비즈니스센터는

관상어를 연구·개발하고

전문 인력 육성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

내수면 관상어 양식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급변하는 해양 환경 및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과감하게 발굴·추진해

더 훌륭한 어업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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