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25일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말라리아는 전세계에서

매년 2억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6가지 수칙만 잘 지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란?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300~400명의 환자가

주로 5월에서 10월 사이에

발생합니다.

국내 토착형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아프리카에서 주로 발생하는

열대열 말라리아보다

중증도가 낮고

잠복기가 긴 특징을 보입니다.

(★잠복기 : 7~30일)

말라리아 주요증상

✔️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 국내 토착형 말라리아

(삼일열 말라리아)는

48시간 간격으로

오한, 38℃이상의 고열,

옷을 적실 정도로

땀이 난 후 열이 내리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 야간활동 자제(일몰 후~일출 전)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야간에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해질녘에서 새벽시간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

✔️ 야외활동 후 샤워

* 운동 시 땀으로 모기가 유인되므로

운동후에는 반드시 샤워

✔️ 밝은색의 긴 옷 착용

*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 모기기피제 사용

* 상처나 얼굴주변을 피해 기피제 사용

✔️ 모기서식처 제거

* 주 1회 집 주변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인공용기, 웅덩이 등 고인 물 제거

✔️ 방충망 정비

* 모기가 실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취침 전 방충망을 점검하고 모기장 사용

문 의 │ 양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02-2620-3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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