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독서하기 좋은 카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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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독서하기 좋은 카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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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쾌적하여 독서하기 좋은 카페"

3곳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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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도 좋고 쾌적하고 1곳은 뷰가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있고 싶은 카페이고, 2곳은 넓어서 안정감이 생기고

편안한 분위기에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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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삼척시 보건소 근처에 위치한 102커피입니다.

작년에도 자주 가던 카페인데

특히나 여름에만 판매하는 흑임자 빙수가 인상깊었던 카페였습니다.

꼭, 흑임자 빙수가 아니더라도 커피 먹기 좋게 매장도 넓고

쾌적해서 좋아하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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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앞에 화장실이 있고 그 위로 복층형태의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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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휘낭시에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라떼 한 잔 테이크아웃을 해봅니다.

넓은 매장에 손님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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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커피 라떼 맛있어요.

재방문의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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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카페는 갈남항에 위치한 "네가 있는 바다"입니다.

뻥 뚫린 창문으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입니다.

먼저 "네가 있는 바다" 카페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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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장호 해상 케이블카도 보이네요.

오션뷰에 커피 한 잔 최고의 조합입니다.

알찬 주말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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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방문한 지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모든 자리에서 바다가 잘 보여요.

특히 앞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보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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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최근에 처음으로 방문해본 "한옥카페 오시"입니다.

삼척 ic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저도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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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건물도 예쁜 한옥으로 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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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길이 생소할 수 있고, 파쇄석을 잘 깔아놓았으니

차 타고 쭉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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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넓은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삼척 시내 카페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곤 했는데

한옥카페 오시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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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한옥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카운터도 아기자기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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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좌측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2층도 쾌적하고 넓었어요.

하지만, 좀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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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쾌적해서 독서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조용히 책을 읽으러 카페로 가고 싶다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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