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
밀양 가족 여행 아이랑 딸기체험 딸기 따따따
밀양 딸기체험하러 다녀오기 좋았던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족들끼리 함께 많이들 다녀오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면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따는 것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먹어도 되는 곳이다 보니 가기 전에 꼭 알아두실 점은 밥 먹고 가면 안 된다는 점이었어요
딸기 따따따 도착하게 되면 이렇게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들어가기 전에 이곳 도로변에 주차를 편하게 해두고 걸어서 들어가야 된답니다
밀양 가족 여행 많이들 오셨던데 아이들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더라고요
비닐하우스마다 딸기가 있다 보니 예약을 미리 해두면 한 가족끼리 한곳에 넣어주셔서 저희끼리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들어가서 예약자 성함을 확인 한 후에 이렇게 신발이 버리지 않도록 비닐을 주셔서 쏙 끼워 넣어주었는데 바닥이 질퍽질퍽하다 보니 가기 전에 꼭 까만 편한 신발을 신고 가주세요
처음 해보는 것이다 보니 평상시에 신던 털 실내화를 신고 가주었는데 이게 무사히 돌아오진 못하더라고요
밀양 딸기체험 시작하기 전 원래는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주시는데 넉넉하게 40분을 주셨고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따는 방법과 꿀팁들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해주셨어요
이렇게 꽃이 피어나고 그 자리에 딸기가 열리는데 딸기를 손으로 꼭 잡고 위로 살짝 들어 올려주면 톡 하고 떨어져서 조금 신기했어요
가위로 잘라야 되는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었거든요
밀양 여행하러 왔는데 이렇게 크고 먹음직스러운 딸기를 따가게 될 줄이야
그냥 경험 삼아 놀러 왔더라도 이 큼지막한 딸기를 보게 되면 마음이 달라지실 거예요
딸기 따따따 사장님이 알려주신 꿀팁은 들어가는 길에는 계속 따서 먹기만 하고 나올 때 바구니에 담아서 나오는 게 꿀 팁이었어요
아니면 무거운 걸 계속 들고 다녀야 되는데 이게 무게가 얼마 안 나갈 거 같지만 다 큼지막한 사이즈들이다 보니 담고 나면 많이 무거웠다죠
밀양 가족 여행 신나게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체험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하나씩 따기도 하며 먹기도 하다 보니 배도 불러오면서 집에 가져갈 것도 한 바구니라 이틀 내내 딸기를 배부르게 먹었잖아요
한 사람당 하나의 바구니에 담을 수 있었으며 이렇게 뚜껑 덮을 정도로만 가져오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밀양 여행 마지막까지도 먹으며 시간을 채워서 나가고 싶지만 배가 많이 불러와서 40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나왔잖아요
저희는 2인으로 예약해두고 다녀왔는데 나올 때 추가적으로 넉넉하게 더 챙겨주시면서 차에 타고 가며 먹으라고 말씀해 주시던 친절한 사장님이셨어요
밀양 딸기체험 아이들이 좋아하는 당근 필통까지 받으며 배가 부른 상태로 다음 여행을 떠나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밀양 가족 여행 이번엔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면 딸기따따따로 다녀와보세요
◎ 2025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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