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임신부 식생활 개선 무료 요리활동 대전서구가족센터 오롯이 프로그램

대전 지역 임신부 식생활 개선 무료 요리활동

대전서구가족센터 오롯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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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입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2023년 기준 0.72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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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저출산의 원인으로는

여성의 경력 단절에 대한 우려, 경제적 부담,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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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전 지역의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다방면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임신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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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전서구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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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에는(8/24)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농림부 주관, 임신부 대상의 식생활 프로그램 ‘오롯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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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대전 거주 임신 중인 임신부 15명 (보호자 참여 가능)

일시 : 평일반, 주말 오전/오후반 (분반별 상이)

내용 : 임신부를 위한 식생활교육 및 태교 요리 활동

신청 : 8.7.(수)~선착순 마감

장소 : 배재대학교 자연과학관 J216호

문의 : 042-520-5928, 070-4362-6214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을 위한 첫걸음! 임신부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오롯이'에 대전 지역 임신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해 노력하는 대전서구가족센터, 어떤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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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가족센터(센터장 김정현)는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전광역시 서구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관계, 가족 돌봄, 가족생활,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상담, 지역사회 네트워크 단체와의 서비스 연계, 돌봄 서비스 제공, 결혼이주여성에게 일자리 정보제공 및 알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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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가족센터는 2024년에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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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 교육(좌) 다문화 자녀 진로 설계 지원 서머 서핑(우)

다문화 가정 지원 : 다문화 가정의 사회 적응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행사, 심리 정서 지원,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 취업 지원 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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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 : 직장생활지원, 가정생활지원으로 세분화하여 가족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가정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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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기 부모 출산교실

부모 역할 지원 : 영유아기 부모 지원, 학부모 지원, 아버지 역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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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의사소통교육 및 푸드테라피

부부 역할 지원: 부부 갈등 예방 및 해결을 위한 교육, 노년기 부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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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교육 영양간식

지역 특화: 대전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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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화 데이트

가족 친화 활동: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캠프, 가족 축제, 가족 체험 활동을 제공합니다. 대전서구가족센터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가족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 모든 가족을 위한 대전서구가족센터의 무궁무진한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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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유익한 소식을 전달하는 대전 서구청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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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손명희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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