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도 즐기면서 공연도 볼수 있는 음악과 함께 하는 북구

주말에 물놀이도 즐기면서

공연도 볼 수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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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과 4일,

8월 10일과 11일

단 2주간만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주말에는 강동 몽돌해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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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에 방문을 했을 때는

강동 몽돌해변 물놀이장 바로 옆에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15시부터 진행이 되면서

2팀이 공연하는 짧으면서도 딱 좋은 공연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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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던 3일에는

국빈관진상들 밴드와 푸시픽스 밴드가 공연을 했습니다.

두 밴드는 처음 들어보는 팀이었기도해서

날씨가 덥지만

두 팀의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즐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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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부러웠던 분은

바로 공연하는 공간 바로 앞에

자리를 잡으신 분이었는데요.

1열 관람을 편안하게 하시는 모습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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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해변에서 진행된 공연은 장단점이 있었는데요.

물놀이장 바로 옆이라서 물놀이장 안내방송이 나오면

공연 소리가 묻히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옆에는 물놀이장, 앞에는 바다다 보니

물놀이를 즐기러 해변을 방문하셨던 분들이

편안하게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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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색다른 밴드의 공연을

무료로 즐겨볼 수 있었던 음악과 함께하는 북구!

8월 10일에는 명촌 근린공원에서

러브슈프림 재즈퀄텟 공연이 있고

8월 11일에는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멜팅사운드와 코리안매직쇼 공연이 있다고합니다.

두 곳 다 물놀이장이 있는 곳이다보니,

아이들과 주말에 물놀이도 즐기고

음악 공연도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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