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의 귀여운 지킴이 : 킁킁 순찰대!

구민 여러분 혹시

계양구의 귀여운 파수꾼인

킁킁 순찰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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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5년 새롭게 모집된

킁킁 순찰 대원들과 활동선포식 실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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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당일(26일)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였는데요!☀

화창한 날씨에 선포식에 오는 순찰견들과

대원 여러분들의 마음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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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순찰대는 현재

인천에서 유일하게 계양구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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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된 반려견 문화와 범죄 예방이라는

공익적인 측면이 만나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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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기획한

반려견 순찰대는 전국 지자체들과 협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000팀이 넘는 순찰 대원이 있을 정도로

성장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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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에서는

"인천 자원봉사센터" 와 "계양 경찰서"가 함께하여

순찰견들과 대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순찰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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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포식에 앞서

순찰에 필요한 대원님들과 순찰견들의 활동복을

접수처에서 수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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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순찰대는 단순한 반려견 산책이 아닌

"순찰"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특별한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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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순찰대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과

자원봉사 센터와 경찰서 간의 빠른 소통 시스템​으로

치안 사각지대를 산책하며

관내 위험요소를 찾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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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양 경찰서와의 협업으로

순찰 대원들은 역량 강화 교육과 합동순찰로

자원봉사를 통한 공익을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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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포식에서는 순찰견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 선물도 준비되었습니다!

사람뿐만이 아닌 반려견도 신경 쓰는 모습에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의 꼼꼼한 행사 준비가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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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활동은 할 때 꼭 반려견과 대원님들 모두

순찰복을 입어야 하는데요,

현직 경찰분들이 착용하는 순찰복인 만큼

더욱 사명감을 갖고 순찰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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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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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소 동네를 많이 산책한

대원님들과 강아지들 덕분에

거주지의 지리와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정된 시간 더욱 효율적인 순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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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선포식이 시작되어

(사) 유기견 없는 도시 김재민 대표님의

활동 소개 말씀과 계양 경찰서 고신주 경사님의

범죄 예방에 대한 간단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끝으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장님의

격려의 말씀으로 1부 순서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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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습니다!

반려견과 대원님들이 모두 나와

함께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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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 이후 오조산 공원까지

합동순찰이 이어졌습니다!

짧은 거리였지만 질서정연한 순찰견들의 모습에

놀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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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 선진 반려문화를 만들고 계신

킁킁 순찰 대원분들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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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네 곳곳의 안전을 확인하는

"킁킁 순찰대"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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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이준희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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