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읍 커피향기 솔솔 나는 로스팅하우스 『카페 그라스』

제12기 함안군 SNS 기자단 음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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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는데요.

함안에 잘 알려지지 않은 로스팅 카페인 그라스에 대하여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그라스는 가야읍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함안 박물관에서 함안군청으로 가는 길에 있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21시까지랍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랍니다.)

카페 창문 너머로 로스팅 기계가 눈에 띄었는데요.

로스팅 카페는 매장마다 독특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이곳은 어떤 커피맛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니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입구 바로 앞에 원두를 나열하여 만들 글귀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곳 카페 그라스는 로스팅 카페답게 두 종류의 커피가 있는데요.

과일향과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와 고소하고, 묵직한 느낌의 커피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답니다.

커피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있는데 특히 직접 담근 수제청을 이용한

딸기 에이드, 딸기 라떼, 딸기 스무디, 패션 후르츠 에이드,

생강차 등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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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 에이드를 주문하였답니다.

음료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카페 곳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어서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외부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서

커피를 즐겨도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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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가 있는 쪽 한켠에는 천사의 날개도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좋겠죠?

이곳 카페 그라스에서는 손님의 기호에 맞게 싱글 오리진으로

매월 각기 다른 원두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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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매달 다른 원두를 로스팅하셔서

매달 다양한 원두를 맛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어느덧 주문한 음료가 나왔는데요.

신선한 원두를 이용한 커피는 풍미가 너무 좋았답니다.

제가 원두를 선택하지 않아서 사장님께서

고소하고 묵직한 느낌의 원두로 커피를 주신 것 같았는데요.

다음에는 과양향과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도 먹어봐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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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에이드는 청이 들어가서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달지도 않고 적당하여 좋았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카페 그라스는 직접 로스팅을 한 원두를

이용한 커피를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제청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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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박물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말이산 고분전시관을 들렸다가

이곳을 방문하고 오기에도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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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함안여행을 하고 이곳에서

잠시 커피나 음료를 한잔하며 여유를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