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
군산 여름 여행지 관광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군산 관광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군산의
여름 여행지를 돌아보면서,
관광객분들이
한 번쯤 방문했으면 하는
코스별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지로 충분하고
가볍게 나 홀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영화 촬영
장소로 인기를 얻었던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여행의
시작점을 찍었습니다.
영화 속에 등장했던
군산은
촬영 전과 후로
구분했을 만큼
파급효과가 엄청났습니다.
실제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작품 촬영지인
초원 사진관은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했습니다.
이곳은 평일은 물론
주말이면
이곳 앞 사진 촬영은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 이후 군산은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가 되었고
인기 있는 장면들은
대부분 군산이
시대적 배경이
되었습니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150여 편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그 위상은 전무후무했습니다.
가끔 사진관으로
오해하고 인화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두 분이 장난으로
물어보면 좋은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경우가
발생하다 보니,
벽면 한쪽에는
“사진관 아닙니다."라는
문구를 붙여놨습니다.
다음 관광지는
점심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는 음식점인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이동했습니다.
군산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높은
테디베어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테디베어뮤지엄
운영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테디베어뮤지엄
입장료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
장애인과 경로는 10,000원입니다.
만약 36개월 미만
아이가 있다면
무료입장입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필수 코스로
입장하셔서
세계적인 인형들과
재미난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군산 항쟁관은
일제강점기
일제에 항쟁한 역사와
장소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한강이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졌던 곳이 바로
군산이었으며
다른 지방으로
항쟁과 독립운동이 전개됐습니다
코스별로 이동하다 보니,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분식점에서
김밥 한 줄 구매했습니다.
좀 더 많은 곳을
돌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힐링 산책을 즐기면서
김밥을 먹었습니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는
꼼꼼한 관광지를
챙겨보지 못했는데,
가이드 책자를 들고
하나씩 들어가서
관광을 즐기다 보니,
기대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동국사로
향하던 코스 중
산들 갤러리
그리고 소극장은
크고 작은 행사가
진행되는 듯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갤러리가 무료로
전시되고 있었고
쉼터처럼 잠시 앉아서
무더위를 피해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칠판에 장난쳤던
추억이 떠오를 만큼,
내부 구조는
과거를 기준으로
꾸며졌습니다.
학생들끼리 모여서
작품 전시회를
9월 또는
10월에 한다고 하니,
그때 재방문을 하겠다고
인사드리고
다시 발길을
동국사로 향했습니다.
동국사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응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입니다.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시대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남겨진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 복도로
이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식 건축물인 것을
공감하게 합니다.
조계종 제24 교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로,
동국사의 대웅전은
2003년 7월에
국가 재정 등록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나는
군산의 다양한 관광코스를
여유 있게
힐링 산책을 통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여행지 군산
추천합니다.
"군산 관광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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