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 150억 선정

신안군은

지난 4일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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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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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0억 원(국비 75, 군비 75)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청년어업인 진입 장벽을

완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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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인력 안착과 함께

어촌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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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위치는

신안군 지도읍에 조성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배후부지

인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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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 기반의

육상 스마트양식장을 조성,

임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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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16명의

청년어업인에게 연간 8천만 원의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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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친환경 양식기술인 바이오플락,

순환여과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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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위험성을 낮추고,

사육환경 데이터 축적으로

최적의 성장조건 도출,

활용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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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어업인의 양식 성공 확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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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인근 부지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400억),

친환경 배합사료 공장(60억),

왕새우 FPC(60억) 등이

조성중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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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공급, 사료 생산, 양식,

유통·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초로 새우양식 산업의

전 과정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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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을 통해

신안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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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귀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거주지 마련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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