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을 맛보다, 모범음식점 '밥을짓다' 리뷰!

​

​

안녕하세요,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

경산시 블로그 기자단 강하준입니다.

​

오늘은 경산에서 건강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

모범음식점 ‘밥을짓다 경산점’을 소개해 드립니다.

​

​

​

​

‘밥을짓다 경산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식사를 제공하는 고급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

​

​

​

깔끔한 외관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춘 이곳은

위생과 서비스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산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

​

‘밥을짓다 경산점’은 우드톤의 따뜻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넓은 공간에 여유롭게 배치된 테이블 덕분에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며,

프라이빗 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

​

​

​

메뉴판을 살펴보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스페셜 세트까지 총 다섯 가지 구성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세트마다 계절별 특색이 담긴 다양한 요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

이번에는 밥을짓다의 모든 메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세트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

​

​

​

메뉴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자,

곱창김 & 꼬시래기, 리코타치즈 샐러드, 훈제오리 냉채가 먼저 나왔습니다.

​

​

​

​

깔끔한 플레이팅과 신선한 재료가 돋보였는데요.

​

​

​

​

곱창김 & 꼬시래기는 바삭한 김과 감칠맛 나는 꼬시래기가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

​

​

​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 위에 리코타치즈와 견과류가

듬뿍 올라가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특히, 훈제오리 냉채는 부드러운 오리고기에 특제 소스가 곁들여져

한입 먹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맛이 뛰어났습니다.

​

​

​

​

전채 요리만으로도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어요!

​

​

​

​

상큼한 요리를 즐기고 있을 때쯤, 활 전복죽이 이어서 나왔습니다.

뚝배기에 담겨 보글보글 끓으며 나온 전복죽은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는데요.

​

​

​

​

진한 초록빛의 전복죽 위에 고소한 참깨와 검은깨가

듬뿍 올라가 감칠맛을 더해주었고,

​

​

​

​

부드럽고 걸쭉한 질감이 살아 있어

전복의 깊은 풍미와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

​

​

​

이전 메뉴들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다양한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따끈한 전복죽은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면서도 든든한 느낌을 주어 완벽한 스타터 역할을 했어요!

​

전복죽을 맛있게 즐기고 있을 무렵,

마지막을 장식할 메인 요리들이 차례로 등장했습니다.

​

​

​

​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활전복 차돌박이 전골,

참나물 돌솥비빔밥 & 된장찌개, 전복 & 새우 버터구이, 그리고 우리 땅 더덕구이까지!

푸짐하면서도 정갈한 한 상 차림이 눈앞에 펼쳐지니,

기대감이 한층 더 커졌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씩 맛을 보며

각 요리의 매력을 소개해 드릴게요!

​

​

​

​

갓 지은 돌솥밥 위에 신선한 참나물과 해조류, 계란지단이 듬뿍 올라가 건강한 한 끼를 완성했습니다.

​

​

​

​

양념장을 살짝 넣고 비비니 참나물의 향긋함과 해조류의 감칠맛,

계란지단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며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

​

​

함께 제공된 구수한 된장찌개는 진한 국물 맛이 살아 있어

비빔밥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

​

​

​

큼직한 전복과 부드러운 차돌박이가 듬뿍 들어간 전골은

국물부터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

​

​

​

각종 버섯과 채소가 더해져 국물이 더욱 진하고 깔끔했으며,

은은한 매콤함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

​

​

​

큼직한 전복과 탱글 한 새우를 버터에 노릇하게 구워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한 요리였습니다.

마늘과 허브가 더해져 향긋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고,

​

​

​

​

전복과 새우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입안에서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했습니다.

​

​

​

​

매콤 달콤한 양념이 고루 배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더덕구이는 한 입 베어 물자 특유의 향긋한 더덕 향이 퍼지며,

건강한 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들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

​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차려진 한정식,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까지.

이번 방문을 통해 밥을짓다 경산점이 왜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었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경산에서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

‘밥을짓다 경산점’에서 건강한 한 끼 어떠세요?

​

​

​

​

더 많은 경산의 맛집 정보는

‘식담, 경산을 맛보다’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