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청년정책 간담회」, 청년의 내일을 연결하다!
'소통'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혼자서는 정책을 만들 때도 대상자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한데요. 청년들은 다른 세대보다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소통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지난 8월 13일(화), 대전 중구 음식점에서 「대전 중구 청년정책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여러 역할이 함께하므로, 청년 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대전 중구, 청년과 호프 수다 - 힙(hip)하고 핫(hot) 한 중구를 꿈꾸며!'
대전 중구 청년들은 청년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중구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마련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힙(hip)하고 핫(hot) 한 중구를 꿈꾸며’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각 청년이 사는 이야기, 걱정과 고민, 청년 정책에 대한 진솔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음료, 시원한 맥주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였는데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청년들은 더 편하게 자기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10여 명의 청년들과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화를 통해 취·창업,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날 청년들이 제시한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예비) 창업가 지원, 대전 중구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세대 간 협력 지원 등이 있었습니다.
간담회 준비 과정부터 지금까지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청년들이 직접 이 자리를 기획하고 주도했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소통의 자리는 대게 행정기관이 주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 주도했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청년들은 문제점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대전 중구 청년들이 여러 가지 분야에 도전하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청년들의 활동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중구청은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은 "오늘과 같은 기회를 통해 또래 청년들과 인맥을 만들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힙(hip)하고 핫(hot)한 중구를 꿈꾸며! 화이팅!'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개최하여, 문제와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는 새로운 소통의 자리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년들이 자주 소통하며,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많은 자리가 생기길 바랍니다.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되길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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