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 전
태복산 숲속 길 걸으며 편백숲 산림욕 즐겨보세요
태복산 편백숲 산림욕장에서 산림욕을 경험해 보려고 숲속 길을 오랜만에 걸었습니다. 태복산을 시내에서 입산하는 코스는 도계동, 명서동, 봉림동 여러 가지 길이 있습니다. 오늘 태봉한 산행은 명서동 정병산 백운사에서 시작하여 체력단련장 - 숲속 길 – 제2 약수터 – 편백 산림욕장 – 제1 약수터 – 편백 산림욕장 – 태복산 정상 – 편백 산림욕장을 거처 도계동 명도초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입니다.
명서동 방향에서 태복산에 접근하는 정병산 백운사 부근에서 시작됩니다.
백운사 부근에는 자가용을 가져와서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태복산에 처음 접근하는 곳에서부터 가파른 계단입니다.
명서동 방향에서 태복산을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 진동 먼지떨이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계 동세서 봉림동으로 이어지는 산복도로를 통과하기 위해 지하도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명서동에서 태복산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면 세코와 City7 아파트 그리고 상북초등학교 반지동 단복 주택가와 명서동 로터리 경남아파트의 등 도시의 굵직하고 산듯하고 창원시 의창구 전경이 시야에 들어와 구경할 만합니다.
이제 명서동 방향에 첫 능선에 설치되어 있는 체력단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태복산은 해발 210m로 오르는 과정의 길이 경사가 있으면 다음 평탄한 길이 있고 또 경사가 있는 식으로 되어 있어 오르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명서동 백운사와 명지고등학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봉림동 아파트 단지에서 올라오는 세 실이 만나는 곳으로 쉼터이기도 한 곳입니다.
전에 보지 못한 돌탑이 생겼는데 어느 분이 정성 들인 자취가 새로 생겼습니다.
잡목과 소나무 전나무 등이 숲을 이루어 산속 숲길은 그늘을 이루고 시원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숲속 길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야외용 의자를 설치하고 주변에 자란 풀을 제거하여 정리해 놓았습니다.
태복산 제2 샘터를 만났습니다.
제2 샘터 바로 옆에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구와 팔각정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태복산 편백숲 산림욕장이 가까워져 하늘을 찌를 듯 높이를 자랑하는 편백숲이 하늘을 가리어 낮이지만 해질 무렵처럼 어둑어둑합니다.
여기는 대복산 제2 편백숲 산림욕장으로 생각됩니다. 본래 태복산 정상에서 도계체육공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에 있는 편백숲 산림욕장에서 명서동 방향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산림욕장이 나타납니다. (저가 임의로 제2 편백숲 산림욕장으로 불러보았습니다.>
태복산 제1 약수터입니다.
이곳이 본래 태복산 산림욕장입니다. 태복산 정상에서 도계체육공원으로 하산하는 길에 아주 넓은 편백숲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유지여서 본래 있었던 야외용 벤치와 편의 시설이 많이 제거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편백숲 산림욕장에서 많은 시간을 산림욕을 즐기고 하산하는 길에 창원 컨트리클럽의 골프장 홀이 시야에 들어오는 숲길을 따라 도계체육공원 방향으로 하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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