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청년 요금 월 5만 5천원 확정
‘기후동행카드’가 시범 사업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 사업이 시작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이전보다 더 큰 혜택으로 개정됐다는 소식이에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인 만큼,
기존 6만 2천 원에서 5만 5천 원으로, 할인 혜택이 더 커졌어요.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자세히 알아보기
▲ 지원대상
만19세~39세(1984.1.1. ~ 2005.12.31. 출생자)
※ 거주지 제한 없음
▲ 지원내용
할인된 청년 요금(5만 5천 원, 5만 8천 원)으로 충전 가능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카드종류
- 모바일카드(안드로이드 휴대전화, OS 12 이상)
- 실물카드(iOS 기반 휴대전화, 디지털 약자)
▲ 카드구매 및 충전
-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
- 실물카드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 ~ 청량리역)/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
👉🏻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의 차이점은?
최근 다양한 패스가 등장하고 있어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요,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무엇을 자주 타느냐' 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 김포골드라인만 가능해요.
반면, K-패스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까지도 탈 수 있죠.
또, 기후동행카드는 월정액을 충전하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해요.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사용한 금액에 대해 20~53%까지 환급해 주는 방식이에요.
어느 쪽 혜택이 더 큰지는 자신의 이용 횟수와 이동 범위를 꼼꼼히 따져봐야 해요.
👉🏻 기후동행카드 부가 혜택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요.
▲ 할인시설
국립발레단: 정기공연 티켓 10% 할인
서울시립과학관: 입장료 50% 할인
빛의 시어터: 현장예매 30% 할인
페인터즈: 입장료 20% 할인
혜택들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챙겨보세요.
👉🏻 기후동행카드 사용 꿀팁
서울을 방문하는 사람도 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답니다.
기동카의 다채로운 꿀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변경된 기동카! 청년 할인 혜택들 야무지게 챙겨보아요~
관련 정책을 확인해보세요!
- 아침부터열심히레이지
우왕!! 삭제 또는 존재하지 않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