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감동적인까마귀
8일 전
햇살론 유스 vs 카드론…급전…
요즘 며칠만 버티면 되는데 돈이 없어서
카드 쓰거나 토스, 핀크 같은 곳에서
급하게 소액대출 받는 경우 많잖아요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이번에 햇살론 유스를 직접 써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토스에서 100만 원 정도 대출을 받았었는데
이자율이 연 13%가 넘었고 6개월 정도 쓰니까 이자만 거의 6~7만 원 정도 나왔어요 그땐 그냥 당연한 줄 알았는데
햇살론 유스는 정부 지원 대출이라 이자율이 훨씬 낮아요
연 3.5% 정도고 만 19세부터 34세 이하라면 무직이거나 대학생도 신청 가능해요 최대 1,2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저는 일단 300만 원만 받아봤습니다
저는 지역 신협에서 신청했고
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같은 서류가 필요했어요 그런데 신청 과정은 어렵지 않았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쉽게 진행됐습니다
승인까지는 약 일주일 정도 걸렸고
입금은 통장으로 바로 들어왔어요
단점이 있다면
진짜 급한 상황에서는 승인까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럴 땐 카드론을 쓸 수밖에 없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저는 요즘은 이렇게 전략을 짜고 있어요
급하게 당장 돈이 필요할 땐 카드론
그다음 정리용으로 햇살론 유스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시간 여유 있을 때 미리 준비해두면 훨씬 낫더라고요
직접 써보니
햇살론 유스는 아는 사람만 쓰는 정책 같았어요
검색해도 정보가 많이 안 나오고
주변에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청년이라서 받을 수 있는 혜택들
놓치지 마시고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 웰로 커뮤니티 매니저
안녕하세요 예전에감동적인까마귀님, 웰로 커뮤니티 매니저입니다. 😊 정책수다 AWARDS 수상작으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웰로소식]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정책 후기와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웰로를 통해 더 유익한 정책 많이 얻어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